독일 Hamburg 대학에서 의학적인 연구를 위해 X-ray를 이용한 미이라 내부 촬영을 시도하였다. 연속적인 단층 이미지는 컴퓨터에 의해 재구성되어 3차원 영상을 만들어 냈고, 애플의 퀵타임 기술과 접목되어 다음과 같이 실시간으로 내부 관찰이 가능한 가상 미이라가 탄생되었다. 미이라의 표본은 2300년 된 30세 전후 여성의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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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플레인(plane)이 미이라의 머리를 통과하면서 컴퓨터 단층사진(tomogram)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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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위를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전방향에서의 X-ray 사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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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로 드래그하면 미이라를 둘러싼 외부와 미이라의 내부를 레이어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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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각도에서 두골의 내,외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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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좌-우 플레인이 적용되어 내부를 보다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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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X-ray 창을 통해 가상 미이라의 치아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