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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日 온라인 게임시장 한국 업체가 장악   2002-12-20
최근 일본에서 온라인 게임 유료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업체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니혼고교(日本工業)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씨지랜드기자 cgland@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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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온라인 게임 유료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업체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니혼고교(日本工業)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한국의 온라인 게임업체 CCR의 일본내 합작법인인 반다이는오는 23일부터 온라인 게임인 ‘ 포트리스’를 유료화하기로 하고 월 500엔에 네티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트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반다이가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회원수가 50만명에 달하는 등 일본 네티즌들의 주목을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니혼고교는 이미 일본에서는 엔씨소프트[36570]의 ‘리니지’가 유료 서비스를 시작해 성공한 사례가 있고 써니 YNK[23770]의 ‘라그나로크 온라인’도 유로화 이후 1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한국 기업이 온라인 게임 시 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다고전했다.

한편 일본 업체로서는 소니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SCN)가 유료 온라인 게임인‘에버퀘스트’를 내년 2월부터 정식 서비스할 계획이며 스퀘어의 ‘파이널 팬터지’와반다이의 ‘건담 네트워크 오퍼레이션’ 등도 최근 유료화에 성공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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