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처음 소개된 이래로, 애프터번(AfterBurn)은 영화와 아이맥스 영화, 게임
그리고 광고등에 많이 사용되어 왔다. 애프터번의 올인원(all-in-one) 해결법은 구름,
화산 연기, 먼지, 최고의 폭발 효과, 유동 금속, 물 그리고 다양한 특징을 가진 고체("hard" objects)들을
표현하기 위한 초현실적인 효과(effects)의 랜더링(rendering)
작업을
가능하게 하였다. 양질의 결과물과 유연성을 고루 갖춘 애프터번은 어떤 물체의 파이프라인(pipeline)도
해결하는 완벽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새 버전 애프터번 3.0의 첨가된 특징들 :
애프터번은 파티클 에이지(particle age)의 파라메터(parameter)를 바꾸기 위해 AFC(Animation
Flow Curves)를 사용한다. AFC는 현재는 베저 키(bezier key) 기법을 제공하고
있고,
그밖에 코너(corner)기법과 스무스 넛트(smooth knot) 기법으로 더 큰 굴곡 모양의 조절이 가능하다.
베저 넛트(Bezier knots)와 핸들(handles) 기법으로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애니메이션 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프터번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그라디언(Gradients)은 선형 인터폴레이션(linear interpolation)과
함께 TCB 인터폴레이션 또한 지원하게 되었다. 이 첨가된 인터폴레이션은 키(Keys)들
간의 비선형(non-linear) 컬러의 변화를 더 쉽게 구현해준다. TCB 그라디언을 사용하면
각각의 색깔 키는 Tension(응집력), Continuity(연속성), Bias(사선), Ease To 와
Ease From을 사용하여
컬러 인터폴레이션(color imterpolation)을 조정할 수 있다.
New Gradient 과 AFC
- 인터폴레이션 컨트롤러(Interpolation Controllers)
애프터번 3.0에서는 AFC와 그라디언에 많은 새로운 방법의 인터폴레이션이 추가되었다.
사용자들은 파티클 에이지(particle age), 파티클 속력(particle velocity), 이미터(emitter)의 거리와
어떤 물체와 표현 에디터 사이의 거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새로운
컨트롤러를 사용함으로써 예전에 만들어 내지 못했던 물체들을 놀라운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애프터번 3.0에서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여러번의 걸친 계산이 훨씬 더 빨라졌다. 새로운
컬러 혼합 방식으로 인해 폭발을 표현함에 있어 예전보다 더 현실에 가깝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New Xplode Daemon
향상된 애프터번은 40%까지 랜더링(rendering) 시간을 단축하였다. 씬 레이마춰
이펙트(thin Raymarcher effect)를 사용했을 때 최상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을 보기 위해선 Div4.11
codec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Metaball
반사(reflection) 와
굴절(refra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