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쥬라기 공원 3편”의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였다. 쥬라기 공원의 속편 “잃어버린 세계”는 전작에 비하여 흥행면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하였을 뿐만 하니라, 1편에서 선보인 컴퓨터 그래픽의 리얼함 때문에 2편은 컴퓨터 그래픽 효과면에서 이렇다할 주목을 받지 못 했다. 주라기 공원 3편은 이미 현란하고 리얼한 컴퓨터 그래픽이 동원되 주목받고 있는 “미이라 속편” 실버스타 스텔론의 레이싱 영화 “드라이븐”과 비교하여 과연 얼마나 발전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미이라 속편”의 컴퓨터 그래픽은 “주라기 공원 1편”의 컴퓨터 그래픽을 제작했던 ILM에서 제작하였고, “드라이븐”의 컴퓨터 그래픽은 Pixel Magic에서 제작하였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스토리면에서는 다른 영화보다 끌리는 면도 없고, 같은 소재의 재탕이라서 이번에도 흥행성적도 저조할 것 같지만주라기 공원 스리즈를 거치면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얼마나 발전해 왔는지 눈여겨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놓쳐선 안될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주라기 공원”을 세우기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티라노사우르스 렉스를 미국으로 들여오면서 시작된다.



전작에 출연했던 배우는 고고학박사로 연기했던 Sam Neill이 유일하다.



개봉일: 2001년 7월 18일

출연: Sam Neill, William H. Macy, Tea Leoni, Michael Jeter, Alessandro Nivola.

감독: Joe Johnston.

시나리오: Alexander Payne, Craig Rosenberg and Jim T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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