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주식회사에서 Fur와 Cloth 시뮬레이션의 진보를 보여준 Pixar Animation Studios의 차기작은 월트 디즈니 픽처스를 통해 5월 30일 개봉하는 혁신적인 컴퓨터 장편 애니메이션, 네모를 찾아서입니다. 새로운 테크닉 개발을 요구하는 고객의 요청에 의해 픽사의 연구 개발 팀은 매우 아름다운 해저 세계의 느낌과 이미지를 캡처하는 새롭고 진보된 방식을 발견했습니다. 물의 속성을 연구하기 위해 집중적인 연구 및 개발이 수행되었고 Andrew Stanton의 재미있고 신랄한 대본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툴을 개발했습니다.

Stanton는 창조적인 지도자 John Lasseter와 함께 일합니다. 픽사의 전작 영화 4개를 모두 공동 저작했을 뿐만 아니라 Lasseter와 벅스 라이프를 공동으로 감독했습니다. 하지만 네모를 찾아서에서는 Stanton은 처음으로 그만의 작업을 맡아 프로젝트를 개인적로 추진했습니다.

영화는 흰동가리종 물고기인 과잉 보호 아빠, 말린(Albert Brooks의 목소리)과 아들 네모(Alexander Gould의 목소리)가 호주 해안의 대보초(Great Barrier Reef)에서 헤어지게 되어 네모가 사람 손에 잡혀 시드니항이 내려다보이는 치과의 수조에 들어가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도리라는 이름의 유쾌하지만 건망증이 좀 있는 블루탱종 물고기와 친구가 되어 희망을 갖게 된 아빠 말린은 네모를 구출하기 위한 위험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기 위해 몇가지 탈출 계획을 꾸며서 말입니다.

영감의 근원
Stanton은 그 자신이 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주지 못했다는 유감과 마린 월드에서 함께한 시간으로부터 영화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또 자신이 어릴 적에 치과에서 보았던 수조의 기억도 일조했습니다. ＂주인공이 아버지인 애니메이션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스토리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면 사람들은 모두들 아이의 관점에서 말하는 것이라 가정합니다. 아이가 인생의 교훈을 배워서 돌아와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거죠. 하지만 전 두려움이 훌륭한 아빠가 되는 길을 막을 수 있다는 전제를 이야기에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