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리얼리티 영화 Final Fantasy를 만들기까지


Iain Blair 저

이 작품은 수년간에 걸쳐 200명의 기획가들, 아티스트들, 애니메이터들 그리고 기술자들이 최신예의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로 모든 인간의 감정표현과 동작표현을 연구하여 하어퍼 리얼 인간 캐릭터와 배경을 이용하여 콜롬비아 픽쳐스의 Final Fantasy: The Spirits Within의 스퀘어 픽쳐스의 히로노부 사카구치 감독과 프로듀서 준아이다 와 크리스토퍼 리씨등의 노력의 결실로 이루진 것이다. 이러한 작품의 배경으로 2065년 외계인의 계엄하에 들어간 지구의 미래적인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속의 매력적인 디지털 히로인 아키로스 박사의 리드 애니메이터인 Roy Sato씨는 4년전에 처음으로 들어와서 단지 애니메이터로서 일을 했었다. "저는 Maya2.5로 모든 것을 했었습니다만 저는 급진적으로 융통성을 갖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복잡한 프로젝트의 해결방법으로 언제나 이외의 툴들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머리카락을 만드는 필요한 것들 말입니다. 그래서 유용한 것들을 통합하여 쓰게 된 것입니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마침내 Sato씨와 그의 팀은 머리카락과 body control과 facial control을 조정할 수 있는 툴을 추가시켰다. 그는 "Facial control들은 천천히 개발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20개정도의 기본 셋팅에서 시작해서 그녀의 입술을 다른 방법으로 움직이는등 좀 더 다른 것들을 더해서 지금은 100개 넘는 얼굴표정을 갖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Aki 와 다른 캐릭터들에 이용하기 위해 기본적인 파이프라인의 아웃라인으로 계속하였다. "첫째로 우리는 감독이 보기 위한 2D그림의 기본적인 스토리보드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레이아웃으로 가서 그것들을 거친모양의 3D를 이용하여 실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스토리보드에 맞추어서 앵글을 맞추었습니다. 그 이후의 공정들이 저와 다른 애니메이터들에게 왔습니다. 우리는 그 다음에 애니메이션된 캐릭터와 적당한 것들을 맞추어 넣었습니다. 그것이 끝난다음 라이팅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모든 애니메이션들이 디테일한 모델로 넘어가서 우리에게 상당히 높은 해상도의 결과물을 만들고 그것이 다 된 다음에는 우리는 모든 것들을 렌더링하였습니다."라고 공정을 얘기했다.

그 렌더된 이미지들은 compositing 과 특수효과 팀으로 넘어가서 필요한 폭발들과 화염과 그 밖의 효과들이 추가되었다.

"아마도 가장 애니메이션의 관점으로 가장 기술적인 시퀸스는 Aki가 다른 캐릭터와 키스를 하는 '러브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은 아마 이 필름에서 가장 긴 shot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모두 손으로 직접 키프레임을 잡아야 했죠. 그 정도로 가까운 신에서는 그녀의 머리카락이 휘날리는등의 정말 많은 디테일이 요구됩니다. 그것을 알맞게 만들기 위해서 한달이 걸렸습니다."라고 그는 또 덧붙였다.

디즈니의 전통 애니메이션의 일을 이전에 했던 Sato씨는 이 프로젝트를 두고 말했다. "이것은 저에게 꿈이 실현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컴퓨터로는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이든 애니메이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캐릭터 섹션의 기술감독인 Kevin Ochs씨는 3년전에 그팀에 합류하였다. 그때만해도 많은 기술들이 막 개발이 되기 시작하였던 때였다.그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아무도 부를 수 없고 늪이 있다는 위험표시도 없는 예측불허의 고지전에 참가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발견해냈습니다."라고 회상하였다.

그 전에 광고계에서 계속하여 일을 해오던 Ochs씨는 캐릭터의 모든 점을 만들어내고 몸에서 피부속의 근육의 구조에서 머리카락과 의상들을 다루는 8명의 아티스트을 주시 감독하고 있었다. 그는 설명했다."Maya는 단지 시작점입니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R&D을 그 위에 했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백분활용한 것입니다.."

사실 그 팀은 작업기간중 Alias|Wavefront 스텝들까지도 그들의 사이트에 두었다."그들은 두 명의 최고의 프로그래머들을 보냈습니다. 부분적으로 기술적인 도움을 주기해서 또 부분적으로는 그들의 제품은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기념비적인 작업이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기본적으로 발견된 모든 알려진 버그들을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에게 Maya를 쓰는 더 좋은 방법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상호협력적인 노력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 이 작업들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우리는 엄청 빨리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R&D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훌륭한 방법들을 발견하여 개발시킨 것입니다."

무대감독인 Tani Kunitake씨는 그의 일을 스토리보드 supervisor겸 script supervisor 와 아트디렉터로 묘사했다. "저는 감독과의 회의로 시작을 해서 모든 script을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보드의 형태로 변화시켜서 나타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Kunitake씨는 영화 "Fight Club"과 "Matrix"에서 conceptual artist 로 일했었고 8명의 일본인과 8명의 L.A.에서 온 스토리보드 아티스트팀을 조망하는 역할을 했었다. 그의 사무실의 벽은 그들이 작업한 결과물들로 꽉 차있었다. "우리는 각 신들에 대한 감독의 관점을 해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편집자들과 함께 이 보드들을 Avid안에 쌓아 넣었습니다. 우리는 이 작업들을 꽤 일찍했고 슬라이드쇼과 같은 스토리 릴을 만들었습니다. 때로는 대사까지 첨가하여 이 영화의 미리보기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가 이 보드들을 3D된 다른 레벨로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보드들을 가지고 장면의 시간을 프레임수로 나눌 수 있게 시간을 재고 이것들을 간단한 3D블록모델로 만들어서 그 블록을 3D의 공간에서 움직이게 하여 연기자와 카메라는 좀더 정확한 느낌으로 보여질 수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 정보는 다음으로 애니메이션과 모션캡쳐팀으로 넘어갔다."이것들은 촬영장면에 따라 기본적인 카메라움직임과 함께 시간이 재어졌습니다. 그래서 각 단계는 좀더 정교화되어서 변화, 발전해 나갔습니다. 그래서 어렵긴 했지만 우리에게 아주 좋은 시작패턴을 제공해준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단계에서는 비교적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지 않으므로 그들은 가능한 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다시 작성해야 될지도 모를 시안에서의 많은 문제점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이 관점에서 감독이 신(scene)들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만족하면 우리는 다음 단계로 옮겨서 lighting 계획과 파레트를 설립하여 빛과 색으로 분위기를 연출하는 conceptual art가 가능하게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동시에 아트 디파트멘트는 디자인된 물체들과 배경을 캐릭터들이 발전되는 동안 만들어 냈다.

모션캡쳐 디렉터인 Remington Scott씨는 역시 3년전에 이 팀에 합류하였다. "그때 우리는 얼마나 많은 모션들이 리얼리스틱한 인간의 움직임을 위해서 캡쳐가 되야 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모션캡쳐와 함께 키프레임작업 또한 병행해져야 하는지 조차도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를 한후에 그것이 시각적인 작품제작의 툴로 발전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또한 애니메이션 과정의 속도를 빠르게 진행하게 도와주었다. "우리는 애니메이터들을 복잡한 몸의 움짐임에서 해방되게 하여 얼굴애니메이션과 같은 아주 어려운 요소들에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얼굴표정이 그 어느것도 모션캡쳐된 것이 없습니다. 그것들을 다 손수 애니메이션된 것 들입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Scott씨의 10명으로 구성된 팀은 10개의 카메라시스템을 나중에 16개의 카메라도 확장된 Motion Analysis로부터 시작하였다. "그것은 8 x 10 x 2,5m의 완전히 스케일을 할 수 있는 활동적인 캡쳐존을 가질 수 있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많은 작업에 들었갔습니다. 우리는 배우들이 계단을 뛰어올라가는 것과 가상산을 오르는 장면까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Square Pictures의 lead compositer인 Tim Crosby씨는 이전에 "The Matrix","What Dreams May Come","Dark City"같은 작품들의 제작에 참여했었다. "저는 언제나 큰 사이언스픽션의 팬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의 도전은 영화로 촬영된 것과 같은 CGI를 연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최종마무리된 것을 영화와 같은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은 3D로 컴퓨터에서 만들어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의 일이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2Dcompositer를 이용하여 필름으로 뽑아내는 일이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Crosby씨에 의하면 이필름들은 film grain이 포함되었다고 한다."어떻게 필름이 반응하고 특정의 렌즈를 이용해서 촬영하면 어떤 카메라의 기술이 나타내게 해주는 것이 그것이죠"라고 그는 설명했다.

"우리는 전에 한번도 시도된적 없는 실사의 레벌로 작품제작에 임했습니다. 그래서 관객들이게 이작품은 단지 새로운 볼거리일 뿐만이 아니라 CG산업에서 새로운 시도로 남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마무리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