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사는 메타크리에이션사로부터 넘겨받은 자연스러운 페인트효과의 대명사격인 페인터7를 최초로 출시하였다. 페인터7은 코렐사가 전문창작인들을 위해 새로운 생산라인을 형성하게된 최초의 제품으로 알려져있다.

코렐사의 페인터7가 이전버전에 있던 기존의 기능을 개선되기도 했지만 중요한 새로운 기능들도 첨가되었다.

그 중의 첫째로는 새로운 수채화 툴이다. 이 기능은 다른 것들과 함께 젖은 느낌과 증발된 느낌의 효과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발전되었다. 바람 방향조절 기능은 실시간으로 그림이 마르는 느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새로운 추가된 기능으로는 액체잉크기능이다. 이 기능은 점도와 잉크가 두텁게 들러붙는 효과를 모방하고 여러번 스트로크가 되거나 각 선들이 밀착해 있을 때 진짜 캔바스에 표현한거 처럼 응고되고 섞이게 된다.

새로운 효과들은 Distress - 사용자에 의해 작품이 오래된 것과 같은 느낌연출, Serigraphy - 이미지의 색들을 빠르게 제거 시킬 수 있는 기능, 투시 그리드등이 새롭게 첨가 되었고 그동안 사용자들이 갈망했던 CMYK상태에서의 작업도 가능하게 되었다.

다른 향상된 기능들을 보자면 줌의 연속화와 다양화, 자체 파레트와 컬러셋 제작가능, 글씨 넣기의 향등을 볼 수 있다.

페인터7은 8월에 $499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고 이전버전(4-6)의 업그레이드는 $199로 책정될 예정이다. 그리고 windows와 Mac OS8.6-10에서 사용가능하다.

관련사이트 www.procre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