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모 감독, 온라인 게임 동영상 제작착수"
중국 영화의 거장 장이모 감독이 온라인게임의 예고편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장이모 감독은 상용화 서비스를 준비중인 대형 2D 온라인게임 ‘전국영웅’의 예고편을 제작한다고 ‘전국영웅’을 주도하고 있는 바오드망락이 최근 발표했다.
‘전국영웅’은 역사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11월 1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이후 중국 전역의 게임마니아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 게임은 전투적인 2D 온라인게임의 화면구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중국적 전투색채를 강화한 중국의 대표적 온라인게임이다.
바오드망락 관계자는 ‘전국영웅’과 장이모 감독의 영화 ‘영웅’이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장이모 감독과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밝히고 있다.
기사출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