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지랜드는 이달 24일 영화'판타스틱4'의 FX제작에 참여한 캐나다의 메트로에 근무하는 남지현씨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7월 22일 국내개봉예정인 SF어드벤쳐 '판타스틱4'는 엑스맨식의 할리우드제작의 슈퍼히어로 물로 4인의 초능력자가 악을 물리치는 이야기이다. 이작품의 FX제작에 참여한 한국인 아티스트 남지현씨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메트로스튜디오의 테크니컬디렉터로  국내업계에서 근무하다 언어의 벽을 넘어 북미로 진출, 현재 현지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할리우드 FX의 제작환경소개 및 국내업계의 경험과 경력을 살려 해외에 진출하는 방법론에 대한 소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         제 : 헐리우드 영화의 FX제작자가 되기 위한 방법론

참 가 대 상 : 포스트 프로덕션 혹은 애니메이션의 VFX 관련실무자 및 종사희망자

행 사 일 시 : 2005년 6월 24일 13:00~18:00 

문 의 전 화 : 02-3453-7583~4

장         소 : 강남 비트컴퓨터 지하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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