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파인딩네모'등으로 우리에게 잘알려져있는 픽사의 신작단편이 공개되었다.

픽사의 최신 단편애니메이션 'One Man Band'는 29회 Annecy International Animated Film Festival의 폐막작으로 공개되었다고 한다.이작품은 Andrew Jimenez씨와 Mark Andrews씨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픽사의 단편제작 그룹의 Osnat Shurerk씨가 프로듀스했다. 이작품은 2006년에 공개될 픽사의 신작장편애니메이션 'Cars'가 공개되기전에 완전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새로운 픽사의 단편신작에서 또다른 맛의 유머러스한 재치를 기대해본다.

작품의 줄거리:
이태리 피아자 분수에서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빌려는 한 시골소녀앞에 나타난 두명의 거리의 음악사 두명, 두 원맨밴드들은 그동전이 자기들의 모금항아리에 들어가길 바라며 경쟁적으로 연주를 하게된다. 이들은 소녀의 주의를 끌기위해 그들의 연주실력대결에 열을 올리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