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japan에서는  올해 9월출시된 파이날판타지7 어드벤트칠드런의 shake 영상편집에 관한 제작기를 공개하고 있다.

shake가 실현한 파이날판타지를 뛰어넘는 새로운 세계관
(Mac OSX와 shake에 의한 풀CG영상제작)

영상작품'파이날판타지7어드벤트칠드런'에서는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Power Mac G5와 애플에서 영화제작을 위해 개발된 비쥬얼이펙트합성 소프트웨어 shake를 사용하여 하이퀄리티 CG무비제작을 지향했다.

Mac OSX가 가능하게 한 최신 워크프로

1997년1월에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소프트웨어로 개발되어 전세계 968만개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파이날판타지7은 발매이래 매니아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여 속편이 영상작품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파이날판타지7어드벤트칠드런'이다. 2004년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는 미완성인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초대를 받아 그 퀄리티에 극찬을 받았다. 본작은 게임의 세계로부터 2년후가 무대이다. 새로운 위협인 '성흔증후군'이라는 병이 만연하여 원래 세계를 위해 싸웠던 크라우드가 타인과의 접촉을 거부하고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본작의 CO디렉터를 맡았던 스퀘어에닉스의 비쥬얼웍스CG디렉터 '노즈에다케시'씨

"Mac OSX가 아니면 비쥬얼웍크스의 네트워크환경을 구성할 수 없었다."

이 영상작품을 제작한 것은 주식회사 스퀘어에닉스내에서 게임에 등장하는 무비를 담당하는 팀으로 엔지니어와 디자인스텝등으로 구성된 100명의 비쥬얼웍스이다.

본작에서 CO디렉터를 담당했다너 비쥬얼웍스의 CG디렉터인 노즈에다케시씨는 "100명의 스텝은 현재 3팀으로 나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중에는 비쥬얼웍스 스텝인 약 50명이 관여하여 1900커트로 구성된 100분의 대작을 만든 것이다.

본작의 콤포지트를 담당했던 비쥬얼웍크디자인의 요시자와야스하루씨와 에펙트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비쥬얼웍스디자인의 다니카다카시씨는 "이전부터 shake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그냥 비쥬얼웍스 자체가 리눅스베이스의 네트워크로 되어있어서 Max OSX가 아니면 도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비쥬얼웍스의 시스템 구성도. '파이날판타지7어드벤트칠드런'제작에 맞춰 power Mac G5와 Xserve, Xserve RAID의워크프로로 구축되었다.

유닉스베이스의 Mac OSX 이기 때문에 기업의 리눅스베이스의 네트워크환경중에서도 간단히 워크프로로써 구축할 수 있었다. 크리에이티브한 현장의 작업효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비쥬얼웍스에서는 더욱 Xserve를 3대도입하여 렌더린의 자동처리등을 행하고 있다. 렌더링이란 무비에 사용되는 한장한장의 컴퓨터그래픽 화면을 제작할 때 가상공간위에서 형을 만들어 내기위한 방대한 계산작업이다.

shake의 이펙트작성에는 트리구조를 사용해 필요한 것을 직관적인 조작으로 덧붙이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필요없는 것을 빼는 작업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기능뿐만 아니라 뛰어난 조작성도 크리에이터들에게지지받는 이유중 하나이다.

"간단한 콤포지트라면 shake가 아니라도 좋다. 복잡한 영상작품이 될수록 shake의 필요성이 증가한다."

shake에 의한 효과

shake에서 이펙트의 변경한 결과를 프리뷰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효율적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노즈에씨는 "파이날판타지7어드벤트칠드런에서는 지금까지의 실사영상이나 CG에 없었던 묘사나 구도의한 새로운 세계관을 목표로 했습니다."라고 했으며 "그것을 위해 작품중에서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카메라 워크을 사용하거나 광학계의 이펙트를 사용해 독특한 공기감을 연출하는 것을 이곳저곳에서 보여주려고 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노즈에씨팀이 목표로 하는 영상을 만들어내기위해서는 많은 이펙트를 콤포지트할 필요가 있었다. "그것을 위한 확인작업이나 다른 영상소프트를 이용하는 스텝들과 연계하기 쉽게하기 위해 다기능에 높은 속도의 하드 및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라고 노즈에씨는 말했다. 그리고 이들의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애플의 비쥬얼이펙트합성 소프트웨어인 shake였던 것이다.

콤포지트를 담당했던 요시자와씨는 "16비트환경에서도 작업속도가 떨어지지 않고 연계된 작업의 제한도 없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Maya나 AfterEffect등의 연계가 가능한 것도 기쁜사실입니다."라고 말했다.

"파이날판티지7어드벤트칠드런"의 제작워크프로도. 2D나 3D로 PhotoshopCS나 Maya를 사용하영 3D합성이나 콤포지트등 작업의 핵이되는 부분을 shake가 맡고 있다.  요즈에씨는 최초의 2D제작을 하지 않고 바로 3D작업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이펙트디자인을 담당하는 다나카씨는 인터페이스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shake의 트리구조가 상당히 이해하기 쉬어서 누구라도 직관적으로 작업할 수 있으므로 작업효율이 좋습니다."라고 한다.

그리고 3명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간단한 콤포지트라면 shake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복잡한 영상작품일수록 shake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것입니다."이다.

비쥬얼웍스안의 프리뷰룸에서 왼쪽부터 노즈에씨,요시자와씨,다나카씨. 프리뷰는 10수명이 진행하고 있다.

shake에 의한 태어난 영상은 비쥬얼웍스의 프리뷰룸에서 스텝들에 의해 확인된다. 이때, 프리뷰소프트로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애플의 Final Cut Pro이다.

주로 프리뷰용도로 채용된 것이 애플의 영상편집소프트웨어  Final Cut Pro이다.

기획설립에서부터 전공정의현장을 정리해온 노즈에씨는 "당초는 20분의 작품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시나리오를 읽고 스케일의 크기를 느꼈습니다. 약 100분이라는 작품은 비쥬얼웍스만들어낸 무비중 압도적으인 규모입니다. 자신이 놀린 높은 벽을 적은 인원으로 단기간에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Mac OSX와 shake, Final Cut Pro에 의한 상승효과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 애플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