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츠에서 전원이 없어도 이미지기억이 가능한 Eletric Paper(전자종이)을 개발하였다.

전통적인 인쇄기술은 새로운 매체에 의해 더욱더 위기에 직면하게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현재, 일본의 후지츠의 연구실험팀이 발표한 Eletric Paper은 전자회로에 근거한 휠 수 있는 필름제질의 제품으로 특히 지속적인 전력공급없이도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더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Eletric Paper는 OLED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한 디스플레이기술의 실현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시작하여 광고어플리케이션으로써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후지츠는 이 기술이 전통적인 인쇄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상업과 소비매체의 자리를 대체하여 국제시장을 휠씬더 넓힐 수 앞선기술의 전자디플레이로써 실질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 새제품은 7월14일 동경인터내셜날 포럼에서 처음소개되었고 필름기반의 휠 수 있는 컬러 Electric Paper로 알려졌는데, 플래쉬메모리와 비슷한 원리에 의해 전원이 필요없는 데이터메모리 기능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로 파워서플라이가 없이도 같은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질 수 있으며 전기는 오직 디스플레이되어 있는 내용을 바꿀 때만 필요하다.

후지츠사에 의하면 사용된 재료는 높은 해상도의 선명한 컬러의 구현이 가능할 뿐아니라 구부러져도 이미지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후지츠는 스크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주지는 않았지만 재래식 디스플레이 테크놀러지의 100분의 1에서 10,000분의 에너지밖에 소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letric Paper의 활용범위는 전자신문,잡지를 비롯하여 지속적인 전원공급을 필요로 했던 전자광고판과 레스토랑의 메뉴, 사용메뉴얼, 작업지시서등은 물론 일반적으로는 핸드폰,사진앨범에 까지 확산가능을 예상하고 있다.

이 디스플레이는 공식적으로 2006년 4월에서 2007년 3월사이에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Electric Paper에 보여진 샘플이미지

일본 후지츠 공식사이트 (http://jp.fujitsu.com/)

일본 후지츠 연구소 사이트 (http://www.labs.fujitsu.com/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