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사인 Darkling Simulations사에서 발전된 새로운 버전으로 3D맥스3,4를 위한 SimbiontMAX 2.0의 출시를 발표했다.
SimbiontMAX은 매터리얼과 맵을 위한 플러그인으로 전문가수준의 파워풀한 3D제작용 콜렉션이다.
SimbiontMAX 2.0 은 3D맥스의 매터리얼 에디터를 위해 좀더 밀접하게 재구성되어 제작되었다. 이 플러그인은 맥스의 매터리얼과 맵을 아울러 새로운 Darkling Simulations의 Tweaks 콘트롤을 포함하고 있다.
새로운 기능들
Tweaks는 SimbiontMAX 2.0 쉐이더, 맵과 매터리얼등의 모든 기능들에 대해 조절능력이 있다. 특히 각각이 쉐이더와 맵, 매터리얼들을 위해 디자인된 Tweaks기능들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높은 수준의 주요기능을 통해 동시에 범프, 컬러, 쉐이딩을 조절하여 금속물질의 부식도 정도와 같은 것을 구현시킬 수 있다. 게다가 각각의 노이즈나 스팟컬러의 거친정도를 독립적으로 조절가능할 수 있다.
Tweaks는 상당히 다이나믹하다. 트랙뷰나 텍스츄어 맵이나 비트맵을 이용하여 애니메이션까지 가능한 것이다. 수치를 조절하여 사용자들이 간단하고 빠르게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몇 개의 쉐이더나 맵 또는 매터리얼로 제작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주요내용
SimbiontMAX 2.0은 새로운 3개의 텍스츄어 셋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10개의 빛에 대한 반응과 매터리얼의 특별 셋팅이다. 구성을 보자면 6개의 사진실사적인 쉐이더들(진주, 금속성 페인팅, 먼지, 수직물, 할로겐 네온효과, 얇은 필름)와 4개의 비사진실사적인 쉐이더들(장식문양, 만화효과, 평면효과, 스켓치효과)등으로 되어있다. 각자의 쉐이더들은 독특한 Tweak 컨트롤과 표면색상, 디퓨즈 그리고 스펙큘라등과 같은 일반적인 쉐이더 콘트롤을 포함하고 있다.
두 번째는 24개로 구성된 새로운 맵들이다. 이미 조작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들은 적은 메모리에 무한한 해상도로 렌더링이 가능하게 해준다. 게다가 모든 맵들은 이해하기 쉬운 Tweaks 컨트롤을 가지고 있다.
세 번째는 110개의 매터리얼로 쉐이딩과 텍스츄어가 이미 셋팅되어 사용자들이 사실적인 표현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돌이나 피부나 나무등의 다양한 효과를 내는데 아주 편리하게 되었다. 역시 Tweaks 컨트롤로 조작이 가능하다.
가격과 구입처
SimbiontMAX 2.0은 현재 출고가격으로 $195로 되어 있으며 새롭게 3D맥스의 판매망에 의해 CD롬으로 제공될 것이고 Darkling Simulations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구입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처음사용자들의 위한 데모도 사이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Darkling Simulations에 대해서
Darkling Simulations사는 쉐이더 제작 소프트의 개발회사이다. 1995년에 어거스트, 스카일러 스완슨 형제에 의해서 창립되어 1999년의 프론트 라인 어워드의 게임 개발을 위한 컨퍼런스에서 주요제품인 DarkTree Textures로 수상을 한바도 있다. 이것은 공정에 필요한 쉐이더의 디자인을 위한 그래픽 시스템이다. 이회사는 그밖에 3D렌더링 팩키지들(라이트웨이브, 트루스페이스, 애니메이션:마스터)를 위한 플러그인들을 개발하기도 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gif로 제작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SimbiontMax의 다양한 쉐이더의 적용예
Darkling Simulation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