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코리아의 experience day가 지난 2일(금요일)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행사장입구 전경

엔비디아 코리아(지사장 한석호)는 신제품 지포스 7800 시리즈를 알리고자 게임매니아와 PC 애호가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엔비디아의 TWIMTBP(The Way It's Meant to Be Played)  게임 파트너사 및 그래픽 카드 파트너사들과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했다. 낮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개최된 엔비디아 익스피어리언스 데이에는 약 1,000~1,500명 가량의 게임 매니아들이 참석해 세미장을 꽉채우면서 성황을 이루었다.

 GeForce7800 데모전시

이날행사는 용산 전자랜드 4층의 전자랜드 시네마에서 정오 12시부터 하드웨어 전시를 비롯하여 상영관내에서의 릴레이 세미나로 구성되다.

엔비디아는 세계적인 그래픽 및 디지털 미디어 프로세서의 선두주자로 특히 GPU(Graphic Processor Unit) 브랜드인 지포스(GeForce)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엔비디아의 TWIMTBP 게임들에 최적화된 그래픽 프로세서인 지포스 7800 시리즈를 발표했다.

GeForce7800의 그래픽 데모들

엔비디아 코리아 한석호 지사장은 “익스피어리언스 데이를 통해 엔비디아의 초고속 그래픽 세계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며, 특히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게임, PC 매니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번 행사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7800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루나(Luna)와 마이크(Mike) 캐릭터의 시연과 설명회가 준비되어 있었다. 또한 엔비디아의 “The Way It’s Meant To Be Played”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게임 파트너사들 역시 자사의 최근 히트작들을 지포스 7800 시리즈가 탑재된 PC로 소개하였다. 특히 넥슨, 웹젠, 감마니아를 비롯, 언리얼토너먼트 2007 타이틀을 처음으로 깜짝 공개할 에픽 게임즈 등이 이번 행사등이 진행되었다.

엔비디아 데모를 진행하는 세미나장 내부전경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펼쳐질 이번 행사에서는 지포스 7800 시리즈 기반 그래픽카드들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엔비디아 파트너사들 또한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였다.

Experience day에 참가하는 엔비디아 파트너사들

게임 개발사

넥슨(워록), 웹젠(헉슬리), 감마니아(소니온라인-에버퀘스트2), 에픽 (언리얼 토너먼트 2007) 등

AIC 파트너

MSI, 리드텍, 체인텍, XFX, 이노비전, 기가바이트, 스파클, 시그마컴, 에버탑, ID 코리아, 렉스텍 등   

관련사이트 : 엔비디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