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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FF7AC-reunion(http://ff7ac.hotcafe.to/index.html)에 소개된 '파이날판타지7어드벤트칠드런'의 메인제작진의 제작종료후 인터뷰내용의 일부를 번역한 내용임을 밝힙니다.(완성전의 인터뷰내용들이기 때문에 내용을 현재시점에 맞게 의역수정하였습니다.)

감독: 노무라테츠야
조감독 : 노주에타케시
프로듀서 : 키타세요시노리(정), 하시모토신지(부)
음악 : 우에마츠 노부오
시나리오 : 노지마카주시게
아트디렉터 : 나오라 유스케
메카,크리쳐 디자인 : 타케야타카유키

프로듀서 : 키타세요시노리
1990년 4월 1일에 스퀘어에 기획직으로 중도 입사. GB판 「성검전설」, SFC판 「로만싱·사·가」에 참가 후, 「FFV」의 이벤트 담당으로서 참가. 「FFⅥ」를 거쳐, 「FFVII」에서는 디렉터에. 이후 「FFVII」「FFX」「FFX-2」를 제작. 150명 이상의 스탭이 있는 제일 개발 사업부의 부장이기도 하다.

이번에 「FFVII」최신작에대한 제작후 소감은 어떠신가요?

키타세 :「FFVII」는 작품은 "또 언젠가 다른 형태로 만들고 싶다"라고 하는 기분은 있으면서도「VII」의 세계관을 재조명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리고, 만들고 싶지만 만들 수 없다라는 상황에서 「영상 작품」으로 만든다고 하는 새로운 돌파구가 나왔습니다. 영상 작품 자체가 큰 도전이였죠. 영상 작품에의 도전과 팬의 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FFVII」를 만들어한다는 도전이였습니다. 이 2개의 도전정신이 이 작품에는 담겨져 있습니다. 처음은 20~30분 정도의 작품으로 금년의 연말에라도 낼 수 있으면 좋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결국 60분이상의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영화만큼 길지는 않지만, 볼만한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키타세：「FFVI(1994년)」의 개발이 끝난 뒤에, SFC용으로 「FFVII」의 기획이 생겨서 우선은 모두 모여 기획서를 서로 내거나 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시기에 「크로노·트리거(1995년)」의 일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FF의 메인 스탭이 「크로노~」에 참가하게 되어, 「FFVII」의 기획은 일단 거기서 멈추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크로노·트리거」가 끝나 「사테라데뷰」를 만들어야했고 그것이 끝나고 나서 1995년의 시그라프에 「FFVI」의 캐릭터를 사용해, 3 D의 캐릭터로 제작되어진 차세대용의 CG의 실험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즈음에 「FFVII」의 차세대 머신으로 CG로 만든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FFⅦ」는 PS로 발매되었습니다만, 최초로 기획했을 무렵은 다른 차세대 하드해 만들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시대의 흐름과 타이밍의 관계로 「FFVII」는 3 D로 만드는 것이 정해지거나 PS포맷으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시나리오는 최초부터 미래 같은 설정이었던 것입니까?

키타세：「FF」는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하지만, 기본 스토리 플롯은 사카구치히로노부씨가 맨처음 쓴 것을 바탕으로 스탭이 아이디어를 여러가지 서로 이야기해 만들고 있었습니다. 「VII」는, 제일 처음의 사카구치씨의 플롯 단계에서 벌써 「밋드갈」이라고 하는 도시의 원형이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역시, 캐릭터는 지금전혀 다른 것이었지만요. 시나리오에 관해서는 최근에 와서 노시마카즈나리씨가 스퀘어에 들어와 「FFVII」의 팀에 참가해 왔습니다. 저라든지 노무라테츠야씨를 서스럼없이 이렇다저렇다라고 말한 것을 노시마씨에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된듯합니다. 제작 방법은 지금도 그다지 바뀌지 않습니다만 노시마씨가 들어 옴으로해서「FF」의 시나리오의 쓰는 법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FFVI」까지는 사카구치씨의 취향도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만, 「나우시카」에 나온 주인공처럼 늠름한 히로인이 나오는 이미지가 있었던 것이, 「FFVII」에서는 노시마씨에 의해 캐릭터의 그리는 방법도 꽤 바뀌었습니다. 엔딩에 대해서도 「V」와「VI」로 구매력을 높이는 멋진연출로 감동을 줄 수 있게했으며, 「VII」에서는 조금 내용을 바꾸고 싶다고 하는 의견이 있어서 갑자기 「500년 후의 세계」라고 크레디트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도중에 자세히 그려지지않은 부분도 있지만 커다린 흐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FFVII」의 2년 후의 이야기를 그리게되었는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키타세：편집되어 온 영상을 처음으로 보았을 때는 대단히 감동했어요. 짧은 이야기도 아니고 1시간 반이나 2시간이라고 하는 극장 정도는 아닙니다만, 이야기로서는 만족하실 수 있는 내용과 볼륨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FF의 영상 작품」이라고 하면 이전 공개된 「FF」의 극장 공개 CG영화를 생각나시는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작품은, 진정한 실사 같은 영상을 CG로 만들어 내는 것에 주목적이 있던 것에 대해, 이번은 어디까지나 우리들이 7년전에 게임에서 만들어낸 「FFVII」의 세계관의"연장선상의 영상"를 만들어 내자고 하는 곳(중)에 목적이 있었습니다.「FFVII」의 팬도 포함해, 절대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FFVII」의 최신 게임도 만들고 싶은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

키타세：그것은 회사에서도 말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게임으로 만들면 좋겠다"라고 하는 소리는 사내로부터도 당연 나옵니다만, 현시점에서는 이것을 바탕으로 한 게임 제작이라고 하는 계획은 없으며 이번은 어디까지나 우리들의 영상에의 도전을 가능하게 해 준 작품이 되고 있습니다. 「FFVII」라고 하는 작품 자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팬들의 기대도 무척커져있을 테니까요. 그 작품의 후일담을 그린다고 하는 것은, 우리들 스탭도 정말로 진지하게 임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FF」라고 하는 작품은, 매회 다른 스탭에게 계속 바뀌어 온 시리즈입니다만, 이번은 굳이 당시와 같은 멤버를 모아 진행했습니다.(현재, 'Dirge Of Cerberus:/Final Fantasy라는 외전식의 액션RGP게임이 발표되어있습니다.)

감독 : 노무라테츠야
1970년 10월 8일 태생. AB형. 1991년 4월 16일, 스퀘어에 입사. 「FFVII」에서는 캐릭터의 디자인 모든 것을 다루었던 것 뿐만 아니라, monster의 디자인, 소환 마법의 그림 콘테, 리밋트 브레이크의 설정 등에 도달할 때까지 폭넓게 참가, 본작 이후, 「FF」시리즈의 매력적인 캐릭터 묘화는, 폭넓은 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킹담하트」시리즈를 낳은 아티스트로 유명.

「FFVII」에 대한 소감은 어떠십니까?

노무라：이번 부제는, 처음에는 다른 이름이었습니다만, 고민고민한 끝에 지금의 「어드벤트칠드런」이 되었습니다. 「다시」라는 의미를 가지는 단어를 넣고 싶었던 것과 「아이」가 키워드가 되는 것으로부터, 이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어드벤트(advent)」는 「재림」이라고 하는 의미입니다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작품을 감상하시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예고편에는 아직 3명 밖에 등장인물이 영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전편에서는 아마 보고 싶은 캐릭터는 대부분 나옵니다.

「FFVII」는 왜 영상 작품으로 만들어진 것입니까?

노무라：기획처음에는 게임중의 무비를 제작하고 있는 비주얼 웍 쪽으로부터, 영상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그것을 「FFVII」로 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영상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하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중간에 이야기가 멈추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다시 「FFVII」의 속편으로서 움직이기 시작하게되어 제가 참가하는 것이 정해졌습니다. 그러니까, 기획의 처음은 「VII」의 속편제작이 아니라 우선은 영상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었으며 그것이 그 중 「FFVII」를 또 제작하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와 합쳐져 최종적으로 지금의 기획이 된 것입니다.

캐릭터는 리얼하면서도 게임캐릭터의 특징을 모두가지고 있네요.

노무라：처음은 어떻게 하지 고민했습니다. 아주사실적으로 만들어버린다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해서 이번 영상은 어느정도 리얼하게 보일지도 모릅니다만, 실은 「FFX」의 게임무비와 비교하면, 캐릭터는 디포르메(과장)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커다란 머리는 리얼한 캐릭터는 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꽤 과장된 캐릭터로 하려 하고 있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어느새 '크라우드'의 큰머리카락이 사실적으로 모이게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지금의 '크라우드'는 수없이 수정되어진 모델링입니다. 무비의 느낌으로 좀 더"질감"라든지"공기감"의 부분을 향상하고 싶었다고 하는 생각에 그 쪽의 묘사에도 중점을 두었습니다. 캐릭터가 디포르메되어 있어도 영상이 리얼하게 보이는 것은 그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토바이의 장면도 대단합니다만?

노무라：그 오토바이는 타케다니타카유키씨가 디자인하여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했습니다. 오토바이의 모델도 실제로 입체의 원형을 만들어 그것을 보면서 CG의 모델링을 했습니다. 물론 전체느낌은 전작의 오토바이와 다르지않습니다.

타케다니씨라면 크리쳐도 제작하셨나요?

노무라：네 물론입니다. 그분이 작품속의 괴물들도 디자인하셨죠.

모션 캡쳐도 사용하셧죠?

노무라：모션 캡쳐는 액션 신 뿐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느낌의 드라마 신에도 사용하였습니다.

옷감으로 덮여 있는 휠체어의 인물은?

노무라：다쳤던지 병이 난 인물로 보이고 싶었습니다만, 본작을 보시면 누군지 아시게될것입니다.

의상 디자인은 노무라씨가 하셧나요?

노무라：그렇습니다. 최근의 경향도 생각해서 여러가지 뒤죽박죽 액세서리라든지를 붙이는 것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이번은 전체적으로 검정색을 베이스로 한 심플느낌을 살려봤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노무라：실은, 게임 쇼로 피로연 할 때까지, 사내의 사람에게도 거의 보이지 않았어요. 보여주면 우에마츠씨처럼 같이 열광하는 메일이 도착하거나 하거든요. 무엇인가 「FFVII」의 무렵의 그 흥분이 또 재현 될 것같은 느낌입니다. 보통 게임을 만들고 있으면 좀처럼 사내사람들의 특별한 반응이 없는데 이번 「VII」는 사내로부터도 몹시 기대하고 있다고들 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게임무비와도 다른 영상 작품이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는 작품으로 하고 싶네요.

시나리오 : 노지마카주시게
1964년 1월 20일 태생. 홋카이도 출신. 이전에는 데이터 이스트로 「탐정 진구우지 사부로」「헤라클레스의 영광」시리즈등의 시나리오를 담당해, 1995년 2월 1일에 스퀘어에 입사. 「FFVII」이행에서는 「VIII」「X」「X-2」에 참가. 이번 「FFVII」최신작 외에 「킹담하트 II」의 시나리오도 담당하고 있다.

역시「FFVII」최신작에 대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노지마 : 처음은 조금 위축되었어요. 「FFVII」의 계속을 만들기로 해서말이죠. 「VII」가 나온 이후 인터넷등에서 각개인 사이트를 시작해서 대단히 열광을 했던 작품이였는데 말이죠. 이 작품을 다시만들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과 함께 만들 수 있다면 정말 대단한 것을 만들고 싶은데라고 생각하면서, 누군가가 먼저 시작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만들거라면 시나리오는 제가 쓰게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FFVII」는 나에 있어서도 큰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이번도 좋은 이야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노지마：제가 스퀘어에 들어갔을 때는 마침 「크로노·트리거」가 끝났을 무렵이라서.「FFVII」의 최초의 기획 단계에는 저는 참여하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합될 무렵에는 이미 「밋드갈」이든지의 디자인등이 있어 플롯등도 꽤만들어져 있짆아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잘 읽어 보았는데 시나리오의 중간이 여기저기 비어있고 빠져있기도 했습니다. 이곳들을 내가 채워봐라 하는 거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그 무렵엔 저도 외부에서 들어온 상태라「FF」라고 하는 타이틀을 접하는 것도 처음이었기 때문에「FF」라고 하는 것이, 어떤 느낌으로 팀이 움직여 만들어지고 있는지도 몰랐었지만, 기본적으로 자유롭다고나 할까 다들 제맘대로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캐릭터도 확정하고 있지 않았죠. 사카구치씨가 최초로 쓰고 있었던 이야기안에는, 열차 강도의 캐릭터들도 있었어요. 어쩐지 서부극같은 전개였죠. 열차 신에 어떤의미가 있었는지 모르지만요. 그렇지만, 캐릭터의 디자인은 전부 노무라씨가 그려서 캐릭터가 정해지고 나서는 제가 대사나 연출을 생각했습니다. 스탭모두가, 하고싶은데로 해보라고 해서 묻지 않고 맘대로 해보고 편한 대로 해석도했는데 그만큼 책임감이라는게 생길만큼 힘든작업이였습니다. 그렇지만, '크라우드'에 대한 묘사나, 언젠가는 해 보고 싶던 회상 신을 보여주는 수법을 실제로 넣을 수가 있었으므로, 저 나름대로 만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정도로 힘들었던 것만큼 확실히 '크라우드'의 이야기를 만드는데 열중을 해서 너무 치우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빈센트'를 빼버립시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던 정도였습니다. '크라우드'의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이미 힘이 겨워서, 캐릭터를 줄이고 싶다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빈 센트도, 최종적으로는 멋지게 나와서 빼지 않은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엔딩에 대해서는 난해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고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어떤 결론을 생각하셨습니까?

노지마：라스트의 엔딩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같이 각각의 캐릭터의 그 후라든지를 지루하게 그리는 것은 그만두자라고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 되어 500년 후같은 안이 나왔습니다. 모두들 난해하다고 얘기합니다만 사실 이야기는 단순합니다. 그러니까 '크라우드'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별이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고 '밋드갈'에서 사람들이 살게되었던 것입니다. 심플한 테마였습니다.

전편에서는「별의 생명」이 테마였는데, 이번 이야기의 테마는 어떤것인가요?

노지마：전편에서는 별의 생명을 구한다고 하는 것으로'크라우드'들이 활약했습니다만 이번은 「아이들을 구한다」라고 하는 테마입니다.

아이라고 하는 것은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부제의 「어드벤트칠드런」하고도 관계가 있어?

노지마：그렇습니다. 이번은 최초로 여자 아이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아이의 시점으로부터 이야기를 그릴 수 없을까하고 생각했죠. 일반적으로 「아이」라고 하는 것은 약한 자의 입장입니다. 그 괴로워하고 있는 아이들을 구한다는 것이 이번 테마입니다. 「구한다」라고 하는 것은 「구원」라고 환언이라도 좋을 것같군요. 위안같은 어중간한 것이 아니라 좀 더 피흘리는 듯한 고통속에서 「구원」한다고 하는 느낌, 그 구제를 하는 대상이 「아이」인것입니다.

그것은, 스토리에 있는 「성흔증후군」이라고 하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까?

노지마：네, 그래서 작품속에서 그러한 병이 유행하게된것입니다. 생명샘의 부작용으로 인간이 별의 생명을 계속 빨아내었기 때문에 별은 별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생명샘을 오염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인간의 신체에 「성흔증후군」이라고 하는 병이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시나리오는 어떻게 완성시키셨습니까?

노지마：이번은 나와 노무라로씨가 스토리의 기본 부분을 만들었습니다만, 최초로 노무라씨로부터 연출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 써 있는 플롯을 받아, 그것을 정리했습니다. 나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도 포함시켰고 그렇게 써서 완성시켰습니다.그리고 스토리에 필요한 모션캡쳐의 준비를 하였고 이야기에 맞게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조감독 : 노주에타케시
1972년 11월 20일 태생. 토쿄도 출신. 1999년 7월 1일, 스퀘어에 입사. 「FFVII」가 나왔을 무렵은 평범한 전문학교생으로, 플레이어로서 플레이를 했다. 다른 게임 회사로부터 스퀘어에 중도 입사 후, 「FFIX」와「FFX」의 무비 담당으로서 참가했으며 이번도 무비 감독으로 수완을 발휘했다.

「FFVII」의 제작소감을?

노주에 : 지금까지 「FFIX」와「FFX」의 무비 제작에 참가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은 종래의 「FF」 등 게임중의 무비 영상과 또 다른 느낌의 영상을 여러분이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촛점이 희미해져 있거나, 옷의 질감에 집착하거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상물로써 실제눈으로 보는 것 같은 「공기감」을 이번 영상으로부터는 느낄 수 있게 하려고 했습니다. 저 자신이「FFVII」을 일반 유저로서 경이적인 느낌으로 플레이 한 추억이 있습니다만 이번엔 그러한"경의"를 최신의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FFVII」의 당시는 유저라고 하셨는데, 이번 참가는 뜻이 깊은 것이였겠군요.

노주에：그렇습니다. 저는 「FFVII」가 나온 당시는, 정말로 일반 유저였죠. 그 때는 "와~ 대단한 것이 나왔군. 언젠가는 이런 작품이 스스로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게임 회사에서 중도에 들어 왔습니다만 여기는 제작 환경에 역시 좋으며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사람이 서포트를 해 주고, 정말로 뛰어난 분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다른 회사와의 차이를 절실히 느끼고, 그만큼 우수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언제나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노주에씨의 담당 파트는 구체적으로 말해주실 수 있습니까?

노주에：무비를 만드는 작업 전반을 했습니다. 현장 감독같은 것이지죠. 기본적으로 CG부분의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노무라씨와 와 여러 가지 것들을 결정해서 그것을 스탭에게 전해 제작해 나갔습니다.

이번 영상의 볼 거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노주에：이번은 단순한 CG무비는 아니고, 영상에"공기감"를 내고 싶다고 하는 것이 컨셉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영상 자체도 광학적으로 렌즈를 통해 비추는 것 같은 느낌으로 했으며, 여러가지 움직임이나 물질의 질감에도 구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통하여 지금까지의 게임에 사용하고 있던 무비와는 다른 맛을 겨냥했습니다.

예고편에서의 3분정도의 영상을 만드는데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했습니까?

노주에：대체로 1개월 정도군요. 그 중에는, 본편으로 사용하는 캐릭터의 모델링을 만드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없으면, 1주간미만 있으면 할 수 있겠지요. 다만, 망가진'마황로' 등, 배경의 조형물이나 캐릭터는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그 근처는 향후도 납득 가는 퀄리티가 될 때까지 몇 번이고 수정하면서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기대를 많이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