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 엔지니어들이 강사로 출연하는 `국제게임기술` 세미나가 오는 3일부터 이틀간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게임종합지원센타(소장 성제환) 주최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윈도우용 게임 제작의 핵심 기술인 다이렉트X(DirectX) 개발진들이 국내 게임 개발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구성했다고 지원센타측은 밝혔다.

다이렉트X의 개발 총괄 책임자인 체닝 버벡(Channing Verbeck)을 비롯, 그래픽 프로그램 책임자 데이브 아론손(Dave Aronson), 오디오 프로그램 총괄책임자 트루디 컬브레스 브라셀(Trudy Culbreth Brassell) 등 모두 5명이 10개 주제로 나누어 강의할 예정이다.

문의: 02)3424-5032(담당자 조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