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11월8일자로 차세대 3D렌더링 플러그인 Renderman for Maya의 1.0 버전의 판매를 공식발표했다.

Renderman은 아카데미상으로 인정받아 각종 메이저영화와 애니메이션제작사에서 각광받았으며 물론 '니모를 찾아서','인크레더블'등 픽사의 장면애니메이션에서도 전용렌더링시스템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Renderman for Maya는 멘탈레이와 같이 Maya의 워크플로우에 통합되어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장점, 그리고 높은 렌더링 퀄리티로 그 사용자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상용버전인 1.0에서는 deep shadows, high-quality fur, global illumination등도 가능하게되었다고 한다.

벌써부터 세계 여러 CG애니메이션 및 영화제작사들이 이에 맞게 파이프라인을 변경하고 선주문을 하는등의 움직임이 있다고한다.

Renderman for Maya1.0 는 Mac OS X와 Windows XP은 Pixar의 온라인(https://renderman.pixar.com/store/)을 통해서 미화995달러로 판매되며 5copy이상구입시 그이상도 사용가능한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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