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레지던트이블』시리즈의 여전사 '밀라요보비치'가 2006년 공개예정의 호러액션영화『Ultraviolet』에서
주인공을 맡게되었다.

처음으로
공개된 『Ultraviolet』의 스크린샷
이미 『레지던트이블』에서 이미 파워풀한 액션을 보여줬던 배우 '밀라요보비치'가
이번에는 흡혈귀여전사로 분하여 스크린앞에 등장하게된다.
이미 소개한 바 있는 『Underworld2』,『BloodRayne』에 이어 또다른 흡혈귀여전사의
등장은 2006년 헐리우드 영화계에 새로운 현상을 예고하고 있다.
『Ultraviolet』의 감독은 영화『이퀼리브리엄』과 『리크루트』등의 액션스릴러에서
그 연출력을 검증받은 '커트위머'씨가 맡는다. 그리고, 제작엔 'Sony Screen Gems',
배급엔 '콤롬비아'가 담당을 하고 있다.

『Ultraviolet』의
스토리보드 중에서

영화『Ultraviolet』의
촬영현장
시놉시스를 보면다음과 같다.
21세기말, 끔직한 사고를 당한 간호사인 주인공이 흡혈귀로부터 피를 받아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된다. 그리고, 전염병과 같이 퍼지는 인간의 흡혈귀화는 인류를 위협하게되고
전세계적으로 흡혈귀족과 인간족들의 전쟁이 계속된다. 그러던중, 주인공'울트라바올렛'은
9살짜리 소년이 정부로부터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로 인식되어 제거하려는 움직임을
알게되고, 이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과 맞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