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attin사가 주최하고 어도비시스템즈가 협찬한 'LiveMotion Web 디자인 콘테스트'결과가 발표됐다.
이 공모전은 Adobe LiveMotion 을 이용, 제작한 Web용 작품을 대상으로 스토리애니메이션부문(500kb이내), 오프닝무비부문(100kb이내)등의 작품을 공모했다.
최우수작품상으로는 테라무라 슈지(寺村秀二)씨의 '星のいたずらがき(별의 낙서)'가 선발됐으며, 오프닝무비부문상에서는 사토 카즈히로(佐藤一宏)씨의 'Launcher'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星のいたずらがき(별의 낙서)'는 스토리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의 전개, 캐릭터의 움직임, 카메라워크 등 세련된 전체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Launcher'는 짧은 오프닝무비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명확하게 표현된 점이 많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그밖에 스토리애니메이션부문상과 그외기타상에서는 수상작이 나오지 않았다.
최우수작품상/'星のいたずらがき(별의 낙서)'
http://www.attainj.co.jp/contest/work/teramurashuji/hoshi.html오프닝무비부문상/'Launcher'
http://www.attainj.co.jp/contest/work/satokazuhiro/launche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