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주역중 한 사람인 배우 이병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게임타이틀의 주인공으로 결정되었다.

일본에서 '뵨사마'로 배용준 못지 않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이병헌'

일본국내에서 배용준 못지많은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이병헌이 세계적인 게임회사 일본의 캡콤이 출시하는 최신 게임의 모델이 된것이다. 한국 연예인이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 게임의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도하다.

캡콤은 『스트리트 파이터』, 『바이오해저드』, 『귀무자』시리즈 등 인기 게임을 생산한 업체로 이번에 이병헌이 모델이 된 게임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게임 콘솔 Xbox360용 블록버스터 게임이다.

이병헌의 소속사 팬텀은 1일 "이번 게임은 업계 최고로 인정받는 게임프로듀서'이나후네'씨의 최신작으로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세계 최고의 질감있는 영상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인 콘솔 게임의 모델로 한국 배우가 선정된 것은 처음"이라며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계약금과 로열티에 대한 부분은 밝힐 수 없으나 최고 수준의 대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캡콤은 이에 앞서 2004년 홍콩 스타 금성무(일본에서도 '가네시로다케시로'란 이름으로 활동)와 프랑스 배우 장 르노를 모델로 등장시켜 소니사의 플레이 스테이션2용 『귀무자』시리즈의 1편과 3편에 출연한 바 있다.이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200만장 이상 판매되었던 히트상품이라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쳤던 캡콤의 게임 '귀무자'

차세대 게임기로 압도적인 그래픽을 자랑하는 Xbox360는 게임캐릭터의 피부질감등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게임그래픽에서 최고의 영상표현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이병헌이 주인공이 될 이번 게임타이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이나믹한 게임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타이틀이될 것이라고한다.

게임 제작발표회는 Xbox360의 출시에 맞춰 이달 10일 전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이병헌의 출연작으로 일본에서 동시개봉한 영화『달콤한 인생』

관련링크 :

이병헌의 일본팬사이트

일본 캠콤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