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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랜드 회원 100명에게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진행하는 '시그라프 인 서울' 관람권을 무료로 드립니다.

관람을 희망하시는 씨지랜드 회원은 media@cgland.com으로 이메일 주소와 씨지랜드 아이디,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해서 신청메일을 보내 주십시오.선착순 50명에게 2인씩 입장할 수 있도록 무료관람을 초대합니다. 당첨자에겐 12월14일(목요일) 메일로 당첨확인 메일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무료초대는 심야패키지는 제외한 행사기간중에 한하고 상영 30분전까지 상영관에 도착해야합니다.

※또한, 이벤트 기간(12월10일~20일)까지 서울애니시네마 유료회원 가입 시 가입하신 분들께 서울애니시네마 기념품 증정해드립니다.

'시그라프 인 서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그라프 인 서울’서울애니시네마에서 개최

시그라프 최고의 진수를 온몸으로 흡수하자!

국내에서는 시그라프 출품작 한, 두 편만을 영화제에서 상영했을 뿐 시그라프 만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던 상영회는 지금까지 없었다.

수많은 컴퓨터 애니메이터들과 3D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 현존 최고의 작품들만을 선보였던 시그라프의 작품들을 오는 12월 16일부터 18까지 3일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총 40여 편으로 이루어진 이번 작품들은 시그라프가 인정한 최고의 작품만을 선정하여 상영하게 된다.

먼저, 2005년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된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한 세인 애커 감독의 『9』, 그리고 2005년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토멕 바진스키의 『추락한 예술(Fallen Arts』과 프랑스 고블랭 예술대학 작품인 『비구덴의 이주(La Migration Bigoudenne)』을 비롯하여 관객들의 가장 큰 환호를 받은 2005 관객상 수상작인 대만 감독 밍유안 촹 감독의 『입체적 비극(Cubic Tragedy)』 등 검증된 최고의 작품들이 ‘시그라프 인 서울’에 집결되었다. 이번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상영되는 작품들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3D를 장전한 대폭격과 끊임없는 놀라움과 환상적인 다채로움에 방어할 든든한 심장을 가지고 관람에 임해야 할 듯 하다. 또한 12월의 화려한 밤을 서울애니시네마에서 보내고자 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서울애니시네마가 준비한 페스티벌의 히든카드인 심야 패키지는 전 섹션 관람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숨 막히는 놀라움과 감동을 하나 가득 가슴속에 실어 갈 것이다.

세인 애커 감독의 『9』

토멕 바진스키의 『추락한 예술(Fallen Arts』

고블랭 예술대학생의 『비구덴의 이주(La Migration Bigoudenne)』

밍유안 촹 감독의 『입체적 비극(Cubic Tragedy)』

행사내용

- 행사명 : 서울애니마떼끄 ‘시그라프 인 서울’

- 주 최 :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영화제 일정 : 2005년 12월16일(금) ~ 12월18일(일)

- 전시회 일정 : 2005년 12월14일(수) ~ 12월21일(수)

- 장 소 : 서울애니메이션 센터 내 서울애니시네마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 : www.ani.seoul.kr

- 서울애니시네마 홈페이지 : cinema.ani.seoul.kr

- 관람료 : 성인 - 4,000원

학생 - 3,000원

단체관람 - 20인 이상 1,000원 할인

심야 패키지 - 12,000원

- 행사문의 : 02-3455-8373 홍보담당 허진

- 프로그램 문의 : 02-3455-8365 프로그래머 김성주

전 세계 애니메이터들이 열광하는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향연

디지털 영상문화 최강, 최고의 메카 ‘시그라프(SIGGRAPH)’를 말하다!

3D 애니메이터가 꿈꾸는 세상이 있다. 모든 가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곳, 바로 시그라프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시그라프는 36회를 맞이하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미 상상의 세계를 능가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영상문화는 시간의 속도를 무색케 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컴퓨터 과학자와 IT업계 관계자들이 최고의 기량과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가 바로 해마다 미국 LA에서 열리고 있는 시그라프 페스티벌이다. 매년 유명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도 빼놓지 않고 참관해 더욱 리얼한 그래픽을 완성하는데 응용될 신기술을 탐색하러 시그라프를 찾는다. 이중 가장 인기 있는 섹션은 바로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다.

이 프로그램은 ‘일렉트로닉 시어터’와 애니메이션 시어터‘로 나뉘는데 전 세계 컴퓨터 애니메이터들이 가장 선망하는 프로그램이어서 출품작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여기서 수상이 되면 할리우드 스튜디오나 컴퓨터 그래픽 관련 엔터테인먼트에서 스카우트 제의의 보증수표가 될 정도로 페스티벌의 파워는 가히 파괴적이다.

올해에는 『스타워즈』의 감독 조지 루카스의 특별 강연이 있었고 조지 루카스는 강연에서 수십 년간 『스타워즈』의 기술적 발전과 노하우를 강연하였다. 이와 같이 시그라프는 디지털 영화의 미래와 문명이 새롭게 시작되는 곳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3D 애니메이션(40여 편) 진수, 12/16-12/18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상영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서울애니마떼끄 ‘시그라프 인 서울’ (SIGGRAPH in Seoul)을 서울애니시네마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시그라프는 매년 여름 미국 LA에서 개최되며 각종 학술 세미나와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컨퍼런스들이 주요 골자가 되어 진행되는 세계 최고의 컴퓨터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디지털 축제다.

그 중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시그라프에서 수상했거나 본선에 진출한, 세인 애커 감독의 ‘9’(2005년 최우수 단편 애니), 밍유안 촹 감독의 ‘입체적 비극(Cubic Tragedy) 등을 비롯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3D 애니메이션 40여 편이 한자리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전시를 겸한 페스티벌로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현 트렌드와 화려한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문의 : 02-3455-8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