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팀 전 직원이 자사 게임 홍보에 적극 나선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스튜디오 마르스가 개발한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전 직원이 게임 홍보 대사로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한빛소프트의 전 직원은 12월 한달 동안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의 홍보를 위해 '네오스팀 12월 스팀 대공습’문구가 적혀 있는 노란 띠를 두르고, 캐릭터 ‘폼’과 ‘루이프’와 함께 강남, 신촌, 명동, 종로 등 서울의 주요 거리에서 네오스팀 엽서 등의 홍보물을 배포한다.

자원관리팀 최성연 과장은 “『네오스팀』을 개발해 온 스튜디오 마르스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전직원이 함께 후원한다는 뜻으로 거리 홍보 대사로 나섰다”며 “유저분들도 올 겨울을 네오스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 『네오스팀』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2억원 상당의 유저 선물 이벤트, 서울 시내 주요 노선의 ‘네오스팀 버스광고’, 코엑스 몰의 기둥 광고, 네오스팀 학교 대공습 및 PC방 대공습을 통해 올 겨울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홍찬화 프로듀서는 “네오스팀을 아껴주시는 유저분들과 함께 일하는 동료분들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게임 업데이트 및 양질의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