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암』과 『하얀 마음 백구』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마고21에서 한국형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한국적인 소재를 살리기 위하여 한국의 독특한 색체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아시아 적인 정서를 담게 될 본 작품은 중국업체와의 공동제작과 투니버스 등의 투자를 통하여 2007년 1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서양 혹은 중국, 일본 등의 판타지물 등으로 우리만의 색을 가진 작품이 부족했던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본 작품은 현재 경성대 CT연구소에서 진행되는 한국적인 소재를 조사, 연구한 결과를 바탕을 제작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CT뉴스의 "50억 규모 한국형 판타지 애니메이션 탄생!!"에서 확인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