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 업계를 취재하고 보도해 온 창작세상 씨지랜드는 보다 발 빠르고 폭 넓은 뉴스 보도를 위해 객원기자 제도를 부활시키고 운영한다.

객원기자에 선정되면 관련 취재를 매달 한두 건씩 씨지랜드 사이트 또는 추후 발행되는 월간지에 올리게 된다. 씨지랜드 플라워 회원의 혜택과 함께 씨지랜드 관련 행사에 우선 초대된다. 추후 월간지가 창간되면 자동으로 정기구독자로 등록된다.

주요 업무는 번역과 취재로 나눠진다.

번역의 경우, 해외 소식을 번역 또는 종합해서 단신을 작성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객원기자 오리엔테이션 때 진행할 예정이다.

취재의 경우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디지털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를 인터뷰나 심층취재 형식으로 작성, 등록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관련된 보도 지침 등에 대해서는 오리엔테이션 때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씨지랜드는 이와 함께 해외의 소식과 해외 아티스트들의 근황을 보도하기 위해 해외 통신원을 모집하기로 했다.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제작 상황이라든가, 관련 인터뷰를 진행할 통신원은 객원기자와 거의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된다.

씨지랜드는 이 밖에 뉴스 취재와 인터넷 사무를 보조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근하면서 관련 보조 업무를 하게 되는 아르바이트는 미디어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 접수는 현재 media@cgland.com에서 진행되고 있다. 접수는 1월 20일 마감된다. 합격 여부는 메일로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