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권리 메니지먼트 소프트웨어 회사 InterTrust Technologies는 지난 월요일에 DataPlay과 손을 잡아 현재 사용되는 컴팩트 디스크(CD)?보안상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미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새 미디어의 탄생은 음반 해적들의 움직임을 좌절시키기 위한 것이다.

미국의 InterTrust는 백지 상태의 디스크와 미리 녹음된 디스크를 포함한 DataPlay-사용-가능한 장치에 DRM 포맷을 설치할 것이다. 이러한 DataPlay 디스크들은 최고 11시간의 압축된 음악을 담을 수 있다. 7 ~ 10 개의 앨범 가량이다.




두 회사는 DataPlay의 디스크가 결국에 언젠가는 웹상 음반 해적 행위의 원인으로 간주되고 있는 컴팩트 디스크를 대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InterTrust의 부회장인 Talal Shamoon은 "음반 해적 문제는 CD가 사라질때까지 완화/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새롭게 탄생한 여러 음악 신청 서비스와 다운로드 서비스들은 정말로 좋지만, 그것들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한 효과적인 대체물이 아니다. 왜냐하면, CD들이 아직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ImterTrust과 DataPlay의 발표는 레코드 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고, 미국 법무부가 이런 서비스의 독점 금지에 대해 상세히 조사하는 가운데 자리 잡았다. RealNetworks, BMG Entertainment, Warner Music Group, 그리고 EMI Recorded Music은 "MusicNet"을 창조했고, Sony와 Vivendi Universal Group은 "Pressplay"를 만들어 MP3.com를 이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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