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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넷마블 『바닐라캣』 23일 공개시범서비스 실시   2006-01-23
성을 위한 국내 최초 온라인 패션게임으로 패션과 유행에 관심 많은 1020세대 여성게이머들의 좋은 반응 예상
엄현정기자 clonel@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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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더들의 뜨거운 기대열기속에 온라인패션게임 『바닐라캣』이 23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할 예정인 온라인 패션 게임 『바닐라캣』은 나비야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희)가 개발한 플래시 기반의 ‘패션’ 소재 게임이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패션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바닐라캣은 비공개시범서비스 테스터 모집에도 13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몰리는 등 공개되기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바닐라캣은 ‘패션’과 ‘라이프’라는 소재를 결합, 온라인 게임에 접목시켜 의상디자이너/의상실경영/패션모델 등 다양한 의상관련 전문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내에는 모델/디자이너/MD 등 다양한 패션관련 직업은 물론 16,000벌 이상의 의상과 연예인 패션 아바타 등 패션리더로서의 감각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소재들이 무궁무진, 각자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같은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섹시, 큐티, 럭셔리, 캐주얼 등 자신만의 패션 코드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패션과 유행에 관심이 많은 1020세대 여성게이머들에게 특히 더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기초에서부터 수습, 전속, 수석까지 총4단계의 직업코스를 완료했다. 이어서 최종코스 수료 이후에도 ‘샵’을 열거나 ‘패션쇼’를 여는 등 계속해서 직업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는 ‘숍’ 시스템도 곧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개시범서비스에서는 튜토리얼 및 가이드가 보강된 바닐라캣을 선보여 초보 게이머들이 게임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바닐라캣의 공개시범서비스에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각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는 색다른 장으로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커뮤니티 공간 등을 활성화함으로써 여성게이머들의 대표적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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