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에서 만든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이 농구시즌을 맞아 직접 농구장으로 찾아간다.

겨울 스포츠인 농구 시즌을 맞아 프리스타일은 SK나이츠 농구단,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제휴를 체결하고 매 경기마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3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SK나이츠의 홈경기가 있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과 WKBL의 경기가 열리는 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SK나이츠의 경우 홈경기의 ‘프리스타일석’을 예매하는 전 관전객에게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1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홈경기 초청장 100장과 1만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 현장에서는 1쿼터 경기 종료 후 전광판을 통해 프리스타일 게임 중 슛 장면을 관람케 한 후 관전객 중 사전 참가자에 한해 자유투 지점에서 ‘투핸드언더슛’, ‘뒤돌아 3점슛’, ‘무릎지옥슛’ 등을 시도해 1골 성공시 6만포인트, 2골 성공시 12만포인트, 3골 성공시 100만포인트를 제공하는 파격이벤트를 펼친다. 참가자들에게는 전원 2만 포인트와 프리스타일 캐릭터 농구공을 제공한다.

WKBL도 매 경기마다 SK나이츠와 마찬가지로 경기장 엽기슛 이벤트를 진행하며,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 WKBL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포인트를 제공하는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 서울에서 펼쳐진 SK나이츠와 LG세이커스의 경기 중 프리스타일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농구장을 찾는 관전객 중 상당 수가 프리스타일 게임을 하는 유저인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농구를 소재로 한 게임인 프리스타일과 오프라인 농구게임을 한 자리에서 만끽하며 재미를 주고 있으며, 관전객과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진행 중인 SK나이츠와 WKBL관련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조이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