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은 20일 세계 PC판매 1위 기업 델의 한국지사인 델인터내셔널(지사장 김진군, 이하 델코리아)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개념 액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에 최적화된 전용 P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델코리아에서 출시되는『SUN』 전용 PC는 와이드 모니터를 포함한 디멘션5150 제품으로 고사양의 프리미엄급 PC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3.2GHz 펜티엄 프로세스 640, 지포스 6600 ZOA 그래픽 카드, 삼성 80G SATA HDD 이상의 사양을 갖춰 SUN을 안정적으로 구현하고 있으며, 19”~24”와이드 모니터를 통해 SUN의 영화 같은 그래픽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델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SUN이 구현하고 있는 게임성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용 PC의 출시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델코리아의 김진군 지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게임유저들이 바라던 고사양의 PC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PC방을 비롯해 일반 고객들까지 델의 최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일 SUN 전용 PC출시를 기념하여 웹젠과 델코리아는 2월 28일까지 SUN 회원 고객과 PC방을 대상으로 고객 감동 이벤트를 펼친다.

SUN 회원 고객을 위한 전용 PC 한정판매 이벤트는 SUN 공식 웹사이트(www.sunonline.co.kr)의 회원 확인을 거쳐 할인 쿠폰을 발급 받으면 국내 유명 쇼핑몰에서 기존 가격의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전용 PC를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와이드 모니터 할인판매 이벤트 및 SUN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PC/모니터/운영체계 보상판매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전용 PC를 시작으로 최고 품질의 다양한 PC 및 주변기기를 선별하고 제휴를 통해 SUN 인증마크를 부여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에 표준을 마련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