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할 예정인 코믹슈팅게임 『슈파슈파』의 최종 비공개시범서비스가 26일부터 실시된다.

서버안정성 및 타격감 등을 집중 점검한 1차 테스트에 이어 이번 최종 비공개시범서비스에서는 게임스코어 및 격추/피격수 등을 화면내에 표기해 대전의 묘미를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캐릭터의 움직임 및 이동속도를 더욱 빠르게 개선할 예정이며, 사격시 애니메이션 효과음도 강화해 게이머들이 더욱 흥미롭게 슈파슈파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부 박성원 차장은 “이번 최종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대전의 묘미가 한층 더 강화된 슈파슈파를 경험,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깜찍한 컨셉의 캐릭터, 다양한 모드와 맵, 각 캐릭터별 필살기 등의 강점에 생생한 효과음 등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최종 비공개시범서비스에서는 레벨 5에 도달하는 테스터에게 날틀(비행선)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장난스럽고 재치넘치는 모습으로 표현된 2등신 캐릭터들이 날틀(비행선)을 타고 실감나는 슈팅 대전을 벌이는 게임어스(대표이사 배상철) 개발의 3인칭 코믹슈팅게임 슈파슈파는 지난달 영상물등급위원회 등급심의에서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