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첫 번째 극장용 3D애니메이션인 『토이스토리』시리즈의 차기 작에 대한 제작이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
디즈니의 픽사 인수에 따른 픽사의 애니메이션 제작대표인 Ed Catmull 씨와 John Lasseter씨는 각각 'President of Pixar and Disney animation studio'와 'Chief Creative Office of the animation studio겸 Principal Advisor at Walt Disney Imagineeing'로 인사이동을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공식발표했다.
"『토이스토리3』의 애니메이션 제작관련 고용관련 효력은 끝날 것이며, 시리즈 제작은 훌륭한 스토리가 나온다면 원작을 제작한 사람들에 의해서만 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시리즈 제작에 대한 계획을 변경, 취소하였다.

인수관련 관련 보도에 의하면, 앞으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크게 영향을 미칠 John Lasseter의 위치를 생각할 때, 『토이스토리3』가 만들어 진다면 John Lasseter씨와 오리지날 멤버들에 의해 만들어져야 한다고 회사 측도 동의했다고 한다.
『토이스토리3』는 Bradley Raymond씨가 감독을 맡아 2008년 공개 예정이었다. 이 작품의 스토리는 '버즈'가 여러 가지 고장과 기능불량의 의해 대만으로 리콜되어 가고 '앤디'의 방에 있는 장난감들이 '우디'를 대장으로 하여 '버즈'를 구하러 간다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