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브이(대표 김종완)는 자사가 개발·배급하는 무협 온라인 게임『용천기』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2월 2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

『용천기』는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 소노브이가 총력을 기울여 개발한 게임이다. 지난 2005년 10월 7일 온라인 게임사상 최초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생략하고 3일간의 체험 테스트를 진행하여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용천기는 체험 테스트 이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여 안정된 서버 운용 능력을 선보였으며, 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비한 모든 테스트와 최종 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는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제조, 파쇄, 외호, 연성, 문파 시스템 이외에 ‘비무 시스템’이 추가되어 유저 대 유저의 대련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고급 몬스터 문파의 문주가 있는 레이드 지역이 대폭 수정되어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저사양 PC 사용자를 위한 최적화를 진행하여 옵션을 이용해 사양을 조절하면 게임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용천기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과 함께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념한 3가지 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첫번째 이벤트인 ‘무한 타격 쾌감과 함께 터지는 행운의 다중 타격’ 이벤트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진행되며 매 시각마다 용천기 게임 접속자 중 4명을 추첨하여 총 28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두번째 이벤트인 ‘용의 여의주를 얻는 자! 용천기의 주인공이 될지어다!!’ 이벤트는 게임 내 몬스터들이 떨어뜨리는 이벤트 아이템인 ‘여의주’를 획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한 계정에 속한 모든 캐릭터가 소유한 여의주의 총계가 가장 많은 순서로 당첨자가 선정된다. 1~10위까지는 CYON 블랙라벨 초콜릿폰을 증정하며 11~30위는 PSP 밸류팩, 31~60위 까지는 아이리버 U10 을 증정하여 총 60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세번째 이벤트는 용천기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자유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유저들을 위한 감사의 이벤트로 자유게시판에서 아무도 모르게 활동을 하며 용천기를 플레이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X맨을 찾는 이벤트이다. X맨을 찾아낸 유저 3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X맨’으로 가장 많이 지적받은 순위대로 ‘Y맨’을 3명 선정하여 iPod 나노 2GB를 증정할 계획이다.

소노브이 용천기 개발팀 최대하 PM은 "용천기 체험 테스트와 최근 성황리에 종료된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에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용천기의 가장 큰 특징인 ‘동시 다중 타격’과 용천기만의 호쾌한 ‘타격감’에 대한 칭찬은 저희 개발팀에 큰 힘이 되었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 추가되는 비무 시스템과 레이드 존을 통해 용천기만의 통쾌한 액션 쾌감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월 2일 오후 4시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는 용천기의 자세한 정보 확인과 이벤트 참여, 회원 가입, 게임 플레이는 용천기 공식 홈페이지(www.dragonsky.co.kr)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