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김화수)는 본격 턴전투RPG 『군주배틀』에 퀘스트NPC ’나레수엔’을 추가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프리오픈 중인 군주배틀은 15레벨 이상의 유저에게 퀘스트를 제공하는 NPC ’고마치’에 이어 레벨25부터 40레벨의 유저에게 퀘스트를 제공하는 퀘스트 NPC ’나레수엔’을 4번째로 추가하였다. 방콕 부근에 위치한 NPC ’나레수엔’은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퀘스트를 제공하는 한편, 퀘스트를 완료하면 기존의 돈이나 경험치 뿐만 아니라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아이템들을 보상한다.

이 밖에도 다른 플레이어의 전투를 관전할 수 있는 ‘전투 관전모드’를 추가하여 다른 플레이어의 전투 관전을 통해 적절한 용병 조합, 마법 사용 등 전략적인 전투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상단원 정보창’을 추가하여 상단원 명단 보여주기, 접속 중인 상단원 알려주기, 상단원 정보 보기, 인사말 남기기, 실시간 쪽지 주고 받기 기능 등을 통해 자신이 속한 상단의 총괄적인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하였다.

한편, 신성의 가호를 사용하는 일본계열의 용병 ‘음양사’를 추가하여, 전투 중 아군의 방어력을 증가시킬 수 있게 하였고, 몬스터에게 정신약탈, 재생의 권능 마법을 적용하여, 전투 중 아군의 마법력을 빼앗아 가는 공격과 죽어있는 몬스터를 살릴 수 있는 등의 ‘몬스터 마법력’도 추가하였다.

엔도어즈 김태곤 개발이사는 “퀘스트 NPC, 특색 있는 용병 등 게임의 재미와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하였다”며 “프리오픈 중인 군주배틀의 전략적인 턴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이와 더불어 새로운 재미요소와 흥미거리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공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