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이사 김영만)는 ㈜IMC게임즈(프로듀서 김학규)가 개발한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오는 2월 14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G.E』의‘스트레스 테스트’(최종 클로즈베타)를 2월 12일 오후 10시까지 연장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안정화와 최종점검을 마쳤고 14일 오픈베타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 개발사측의 설명이다.

『G.E』의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가문을 생성한 유저들은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도 동일한 가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가문명을 제외한 캐릭터, 아이템 등 모든 게임 데이터가 초기화 될 예정이다.

『G.E』의 김학규 프로듀서는 “우선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시면서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테스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테스터 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2월 14일 오픈 베타 테스트 시에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E』의 오픈베타 테스트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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