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 중인 하이퍼액션『엑스틸』이 오늘 신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지난 25일 상용서비스에 돌입한 엑스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맵 2종(마스턴 로드, 언더 시티) 및 고레벨(엘리트 채널) 유저를 위한 아이템을 추가하였으며, 중/고레벨(용병/엘리트채널) 유저들의 전투 완료시 보너스 게임머니(크레딧)을 지급하는 컨텐츠를 추가하였다.

신규 추가된 맵 중 ‘마스턴 로드’ 맵은 입체 고가로와 바다 지형을 적절히 활용하여 원/근거리 전투를 모두 벌이기 적합한, 현대적인 도시의 느낌이 드는 맵이며, ‘언더 시티’ 맵은 4개의 기둥 위에 돔 형태로 세워진 중소형 규모의 도시 맵으로, 보다 박진감있고 치열한 전투가 가능한 맵이다.

또한 고레벨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엘리트’채널의 아이템을 추가, 게임머니(크레딧)으로 보다 다양한 무기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투 완료시 기존에 지급하던 크레딧과 더불어 ‘용병’채널에는 10%, ‘엘리트’채널에는 20%의 보너스 크레딧을 지급하도록 하였다.

플레이엔씨 관계자는 “엑스틸은 미들코어를 표방하는 만큼 좀 더 대중적인 방향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업데이트로 엑스틸 매니아 뿐 아니라, 일반 유저들도 쉽게 게임을 즐기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엔씨의 웹보드게임 ‘젊은한판’은 오늘부터 보너스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통해 인기몰이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젊은한판을 통해 서비스 중인 ‘선언맞고’에서는 게임을 10판 할 때마다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언맞고는 매 3판마다 자신이 달성할 족보를 미리 선언하고 시작하는 전략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족보를 달성하거나 상대방이 선언한 족보를 달성하지 못하도록 방해함으로써 엄청난 점수차이로 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극적인 재미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또한 ‘골든포커’에서는 트리플 페어(동일한 숫자의 카드 세 장으로 이루어진 패) 이상 승리시 제공되는 골든로즈를 100송이 모으면 상당량의 보너스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제 포커에 버금가는 효과와 재미로 인기몰이중인 골든포커는 7판을 진행하는 동안 게임에서 진행되는 금액의 일부분이 잭팟으로 적립, 이 적립된 잭팟 금액을 한꺼번에 획득하는 대박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한시도 긴장감을 멈출 수 없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