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IMC게임즈(프로듀서 김학규)가 개발한 MMORPG『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오픈 베타 테스트 기념해 ‘MCC 레벨업’ 이벤트를 이 달 28일까지 실시한다.

2월 14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MCC(Multi Character Control) 라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몇 단계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도달할 수 있는 ‘MCC 레벨업’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MCC 레벨업은 게임 초반에 간단한 퀘스트를 거쳐 단계적으로 캐릭터를 최대 3개까지 조합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MCC 2단계와 3단계에 도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통화상품권과 그래픽 카드 등 푸짐한 상품을 총 1천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 2월 17일부터 3월 8일까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플레이 타임이 가장 긴 PC방과 최다 계정이 접속한 PC방, PC방 업주와 종업원의 캐릭터 레벨의 합이 높은 PC방 등 각각 50곳을 선정해 문화상품권과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일러스트가 새겨진 종이컵, 티셔츠 등을 선물한다.

이윤미 이사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본연의 재미를 느끼시려면 반드시 MCC 3단계까지, 레벨 20까지는 경험해 봐야 한다”면서 “많은 게이머들이 꼭 그라나도 에스파다만의 재미를 함께 체험하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고, 이후로도 ‘게임을 즐기는 법’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유저 참여 행사를 지속적으로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