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자사게임포털사이트 넷마블에서 서비할 예정인 RPG『노스테일』의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1차 테스트에는 총 7,777명의 테스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3일에 종료됐으며, 게이머들은‘시공의 돌’을 통한 독특한 퀘스트 수행 및 ‘NPC파트너’와 ‘펫’, 그리고 ‘나’로 구성된 ‘노스메이트’ 등 새로운 시스템을 호평했다.

특히, 이러한 시스템은 기존 게임과는 차별화된 노스테일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서 색다른 재미와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한 것은 물론, 게임진행을 더욱 쉽고 스피드하게 함으로써 게이머들을 더욱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깜찍하고 개성있는 캐릭터 및 2D와 3D가 절묘히 조화된 우수한 그래픽, 경쾌하고 신나는 사운드, ‘미니랜드’ 등도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노스테일의 인기요소.  

테스터 모집에만 5만여명의 참가 신청이 몰릴 만큼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은 노스테일은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의 성공적 종료로 게이머들 사이에 더욱 기대작으로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J인터넷 박성원 차장은 “게이머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12일부터 테스트 종료일인 13일까지 총 54시간 동안 논스톱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했다”며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2차 테스트에서는 더욱 흥미롭고 만족스런 노스테일을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스테일은 1차테스트 동안 전직 캐릭터의 스킬 조정, 펫 먹이의 경험치 상승 및 트레이너의 공격∙방어 등급 등이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