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와『루디팡』의 캐릭터들이 학습지 표지모델로 등장한다.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금성출판사 ‘푸르넷 씽싱평가’와 교학사 ‘표준 완전학습 총정리’의 표지 모델로 게임 캐릭터를 제공한다. 학습지 표지모델로 채택된 것은『겟앰프드』의 인기 캐릭터와『루디팡』의 캐릭터 4종.

겟앰프드의 캐릭터가 표지모델로 등장하는 교학사의 ‘표준 완전학습 총정리’는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문제집이다. 윈디소프트는 표지모델 선정 기념으로 문제집을 구매한 학생들에게 겟앰프드 리얼머니를 제공한다.

지난 해에도 겟앰프드 캐릭터들은 교학사의 ‘표준 완전학습 총정리’와 ‘표준 전과’의 표지 모델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루디팡의 캐릭터들인 ‘슈터’, ‘마검사’, ‘캐논’, ‘드래곤’도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씽씽평가’ 표지모델로 만날 수 있다. ‘푸르넷 씽씽평가’는 초등학생 전과목 평가 학습지다.

아울러 최근에는 ‘격투가’, ‘초인’ 등 겟앰프드 캐릭터를 이용해 스케치북, 색종이 등 관련 문구 24종 출시했다. 윈디소프트는 3월 5일까지 신세계 이마트와 함께 문구출시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구매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74명에게 학습교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이한창 대표는 “게임이 청소년들에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만큼 공부와 관련된 학습지, 문구 등의 디자인에 게임 캐릭터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학생들이 공부에도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