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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대항해시대 온라인』, 세계 역사가 다시 바뀐다   2006-02-24
24~26일까지 3일간 ‘2차 대해전’ 실시, 웅장한 해상 전투 및 팀플레이 묘미
체험. 선박등급별 전투, 전투 시간 3시간으로 늘려 게이머들의 흥미와 만족도 강화
기대
엄현정기자 clonel@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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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를 다시 바꿀 기회가 돌아왔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시뮬레이션 RPG『대항해시대 온라인』의 ‘2차 대해전’이 오늘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2차 대해전’은 ‘1차 대해전’과 달리 소형선/중형선/대형선 등 선박규모에 따라 등급별 전투가 이뤄지며, 등급별로 1시간씩 매일 총3시간으로 전투시간을 늘려, 게이머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해전’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중요한 테마 중 하나인 해전을 통한 국가간의 경쟁을 게임 이벤트로서 표현한 것으로 영토 확장 및 국력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그런만큼, 항해와 교역 등 주로 1인 플레이로 게임을 즐기던 게이머들은 ‘대해전’을 통해 긴장감 넘치고 웅장한 해상전투를 경험, 기존의 정적인 분위기에서 탈피해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숨겨진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실제 지난 ‘1차 대해전’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색다른 묘미에 감탄하며, 전투시간 연장과 정기이벤트로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할 정도로 게이머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번 ‘대해전’은 에스파니아가 공격국으로 선정됐으며, 투표를 통해 게이머들이 직접 선정한 공격대상국과의 전투가 오늘부터 3일간, 매일 3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공격국과 방어국 중 연맹국을 선택해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 색다른 흥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J인터넷 관계자는 “팀플레이는 물론 게이머들간 커뮤니티 활성화에 좋은 기폭제가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해양 MMORPG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해상전투의 웅장함을 제대로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선박등급별 전투와, ‘연맹국’ 시스템의 도입 등으로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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