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이 ‘하루30분 라테일’ 슬로건과 고아라의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운 대형 래핑 버스와 이색적인 길거리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라테일』의 정식 오픈 베타테스트 돌입과 함께 래핑 버스 운행과 깜짝 거리 행사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대적인 게릴라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국의 모든 유저들을 직접 찾아간다는 컨셉의 이번 이벤트는 라테일 홍보용 래핑 버스가 서울 도심의 주요 학원가를 중심으로 대전, 대구, 부산 등 지방 주요 중심가를 순회하며 라테일 캐릭터 복장의 도우미들이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깜찍한 캐릭터 이미지로 장식된 신학기용 라벨지 세트, 반창고 등의 기념품을 배포하며 단순히 홍보용 래핑 버스 순회를 통한 시각적인 홍보에서 벗어나 보다 직접적인 거리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겠다는 각오다.

오픈 베타테스트에 돌입한지 하루가 지난 라테일은 뛰어난 액션성과 무한 아바타 꾸미기 등의 높은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안정적인 서버 운영이 더해져 성황리에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완전 대박 빅3’ 이벤트가 첫날부터 많은 화제를 몰고 있으며 이 이벤트는 래핑버스나 게임 내에서 응모권을 획득해 PMP, MP3, 라테일 패션 아이템 등 30여종의 상품들에 응모권을 사용해 입찰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모하는 모든 회원에게 100% 당첨기회가 제공된다.

'흥미롭고 놀라운 이야기'라는 뜻의 라테일이『메이플 스토리』로 대변되는 횡스크롤 캐주얼 RPG 시장에 과연 놀라운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