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한 CUTE MMORPG『트릭스터 AD』는 오는 2월 25일 오후 7시부터 트릭스터 AD 길드 대전의 왕중왕 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릭스터 AD 내 모든 길드를 대상으로 최강 길드를 선정하는 ‘길드대전’ 이벤트는 지난 1월 13일 프리지아 월드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8시에 실시되었으며, 본선전을 통해 쥬얼리아, 판타지아, 프리지아 각 월드의 1위 길드를 선발하였다. 각 월드의 최강으로 선정된 3개의 1위 길드가 트릭스터 AD 최강자의 타이틀을 놓고 왕중왕 전을 벌인다.

오는 2월 25일 실시하는 트릭스터 AD 길드대전 왕중왕전은 각 월드를 대표하는 3개의 최강 길드가 팀 매치를 벌인다. 오후 7시부터 프리지아vs쥬얼리아, 판타지아vs 쥬얼리아, 쥬얼리아vs 판타지아의 순서로 경기가 진행되고, 길드 별로 각기 선발된 선수가 10명씩 출전한다. 10분의 대전시간 동안 다양한 전략 전술을 통해 상대를 아웃(기절)시켜 먼저 99번 상대의 아웃을 얻어낸 길드가 승리하게 된다.

각 월드 별 본선에서 1위~ 3위에 입상한 길드원 전원에게는 금/은/동의 왕관을 지급한다. 강인함과 명예의 상징인 이 왕관은 다음 회 길드 대전의 1,2,3위에게 승계된다. 또한 왕중왕 전에서 승리한 최강의 길드가 속한 월드에는 해당 월드의 모든 유저가 누릴 수 있는 월드 특전이 지원될 예정이다.

트릭스터 AD길드대전 왕중왕전에 출전하는 쥬얼리아 1위인 ‘꺄ㅑㅑ’ 길드는 쥬얼리아에서 1년 이상 플레이한 유저들로 구성된 길드로 쥬얼리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한다. 고레벨 유저들이 많아 트릭스터 내에서 유명하다.

판타지아 1위인 ‘트릭 no1★’ 길드는 평균 레벨대는 높지 않지만 독특하고 대담한 전략을 구사해 길드대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길드이다. 레벨과 상관없이 뛰어난 전략 전술로 최강 길드의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리지아 1위인 ‘Le Ciel’ 길드는 캐릭터의 평균 레벨대가 놓고 많은 길드원들이 활동해 프리지아 월드 내에서 유명하다. 타 길드보다 직장인 길드원이 많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트릭스터 AD 길드대전 왕중왕전의 승패는 어느 길드가 더 많이 준비하고 좋은 전략을 세우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트릭스터 AD 내에서는 왕중왕전을 놓고 유저들 사이에 많은 이슈가 생기고 있으며, 월드 특전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릭스터 AD 길드대전은 특정 길드만의 축제가 아닌 전 트릭 유저들이 즐기는 월드 축제로 다양한 세부 이벤트와 월드 특전이 진행되며 있으며, 경기에 참가 하지 않는 유저들을 위해 모든 경기에 관전 모드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