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IMC게임즈(프로듀서 김학규)가 개발한 MMORPG『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새로운 월드 ‘버밀리온’과 ‘루비’를 이 달 25일 추가할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주말동안 폭증하는 유저들을 수용하기 위해 ‘버밀리온’(18세 이상)과 ‘루비’(25세 이상) 월드를 추가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 달 21일에는 18세 이상 유저들이 접속할 수 있는 ‘스칼렛’월드를 추가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유저들의 꾸준한 증가로 월드 추가 및 채널 증설 등의 서버 확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번 주말부터는 ‘버밀리온’과 ‘루비’의 월드 추가로 테스트 서버를 포함해 총 21개의 월드를 운영한다.

신규 월드 추가를 기념해 이 달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스칼렛’과‘버밀리온’, ‘루비’의 세개 월드에서 MCC 2단계를 달성하면, 누구나 100%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신서버용 벨렘의 상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한빛온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PC방으로부터 발급 받은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벨렘의 상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이 달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한빛온 기 가맹 PC방에는 한빛소프트에서 이벤트 쿠폰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추가로 받기를 희망하는 PC방은 한빛온 PC방으로 무료 가맹 후 신청하면(http://pcbang.hanbiton.com/homepage/index.asp) 쿠폰 번호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신규 월드 기념 이벤트 및 PC방 이벤트를 통해 보물 상자를 획득한 유저들은 랜덤하게 부여되는 아이템을 제공받는 데, 여기에는 각 종 무기 아이템과 NPC 카드 및 미공개 아이템까지도 포함된다.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된지 일주일만에 모든 지표 추이에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대세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향후『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넘을 수 있을지 업계와 게이머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