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스튜디오 마르스(프로듀서 홍찬화)가 개발한 스팀펑크 RPG『네오스팀』에서 주말에는 캐릭터가 사망해도 경험치 감소가 없는 ‘주말엔 죽어도 좋아’ 이벤트를 3월 26일까지 실시한다.

네오스팀의 ‘주말엔 죽어도 좋아’ 이벤트는 주말 동안에는 경험치 감소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껏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로, 3월 26일까지 토, 일 매 주말마다 캐릭터 사망시 5%의 경험치를 감소하는 데스 패널티를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주말엔 죽어도 좋아’ 이벤트는 주말에 네오스팀을 플레이 하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네오스팀 정희경 PM은 “주말만큼은 많은 유저들이 경험치 감소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껏 플레이 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스팀은 이 달 17일부터 GM들이 각 국가별 전체 버프를 넣어주는 ‘깜짝 인게임 이벤트’ 상시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네오스팀에서 전체 버프는 에너지 회복 및 방어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