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3월 2일 모바일 게임 신작『알렌스토리』를 SKT에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알렌스토리』는 일반적인 슈팅 게임에 RPG 요소들이 복합된 형태의 신개념 모바일 퓨전 게임이다. 퀘스트에 따라 6개의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으며 4종의 비행정, 3단계 업그레이드를 거쳐 총 12가지 비행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알렌스토리는 등장하는 남녀 주인공에 따라 각각의 다른 게임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으며 8가지 강력한 마법과 스킬 시스템을 갖춰 여느 모바일 게임과는 달리 온라인 RPG와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라비티 모바일 게임 담당자는 “알렌스토리는 슈팅과 RPG의 요소가 복합된 신개념 퓨전 모바일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3월 2일부터 15일까지 랭킹 등록한 모든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XBOX360, PSP, 아이팟 나노 등을 선물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알렌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라비티 모바일 홈페이지(www.mobilegravit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