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한 CUTE MMORPG『트릭스터 AD』는 트릭스터가 대만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현재 대만에서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키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해 10월 6일 대만 Chinese Gamer International Corp. 와 트릭스터의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3월 2일부터 14일까지 대만 트릭스터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트릭스터의 대만 서비스 명은 “까발라다오(까발라섬)”로 트릭스터의 게임 내 배경이 되고 있는 까발라섬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 초 비공개 시범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부터 대만 최대 게임 포털 사이트인 Gamebase.com에서 선정한 기대작 1위로 발표된 바 있는 트릭스터는 시범 서비스 중인 현재 Gamebase.com의 10대 핫이슈 4위를, 대만 인기 게임 웹진Gamer.com의 최다 BBS인기 순위 5위에 선정되며, 대만 유저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16일 ~ 20일 열렸던 대만 게임쇼에서도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는 트릭스터는 게임 내 OX 퀴즈 이벤트, 각 종 퀘스트 이벤트를 통해 더 높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3월 중순에 있을 런칭쇼를 통해 정식으로 대만서비스를 선 보일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해외 사업팀 강희재 부장은 “지난 대만 게임쇼를 통해 소개된 트릭스터가 대만 유저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국 , 일본, 중국에서의 서비스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트릭스터가 대만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게임으로써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 것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