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게임그라프(대표 박창수)에서 개발중인 신개념 바이크 배틀 액션게임 ‘타입F’의 1차 비공개 테스터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윈디존(www.windyzone.com)을 통해 진행되며, 테스터 당첨 여부는 16일에 확인할 수 있다.

1차 비공개 테스트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 동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실시되며, 제한 인원 999명만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타입F는 자동으로 땅 위에 낮게 떠서 날아다니는 ‘바이크’를 타고 슈팅을 통해 상대방을 격추시켜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으로 최대 8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스킬을 가진 펫들과 함께 하늘을 나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타입F는 산업화 시대를 거쳐 근대사회로 가는 중세시대와 기계문화가 혼합된 ‘스팀펑크’를 배경으로 한 캐주얼 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차원이 다른 스피드와 화려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순간적인 판단과 컨트롤, 전략적인 무기와 장비 선택이 승패를 가르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다.

윈디소프트 이한창대표는 “타입F는 애니매이션적인 그래픽과 감각적이면서도 쉬운 조작으로 폭넓은 유저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타입F가 장르를 뛰어넘는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게임소개

타입F는 ‘슈퍼 바이크’를 타고 하늘을 날며 전투를 벌이는 신개념 바이크 배틀 액션게임이다. 다양한 스킬을 가진 펫들과 함께 하늘을 나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속도를 즐기는 것만이 목적이 아닌 슈팅을 통해 상대방을 격추시켜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이다. 최대 8명까지 방을 만들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팀전의 경우는 모든 팀원이 협동해, 적팀을 많이 격추시켜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