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공개시범서비스 중인 MMORPG『시티 오브 히어로』의 상용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5일부터 21일까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예약결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티 오브 히어로의 상용서비스 가격은 개인 결제 고객의 경우 정액제는 30일 19800원, 60일 37620원, 90일 47500원이며, 정량제는 3시간 2100원, 5시간 3500원, 10시간 6300원, 30시간 14700원이다.

PC방의 경우, 엔씨소프트 가맹점에 한해 당분간 무료로 서비스되며, 개인이라도 계정 내 캐릭터의 레벨이 5이하면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예약 결제를 하는 고객의 경우, 30일, 60일, 90일 기간별로 각각 10%, 20%, 30%씩 더 많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약 결제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 외에, 아이리버 백팩, 아이팟나노, XBOX 360등의 푸짐한 경품과, 결제한 계정의 모든 캐릭터에 영구히 적용되는 아이템 3종 세트를 제공하는 ‘COH 슈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22일 정식서비스 이후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친구에게 줄 수 있는 10일 정액 쿠폰이 제공되며, 쿠폰을 받은 친구 또는 연인이 플레이 하면 추첨을 통해 시티 오브 히어로 최고급 PC와 그래픽카드, MP3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1월 18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테스트 참여로 시티 오브 히어로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지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저렴한 가격 책정, 무료 체험기회 부여와 엔씨소프트 가맹 PC방에 한해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을 통해 더욱 많은 유저들이 시티 오브 히어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티 오브 히어로는 정식 서비스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게임 업데이트를 추가할 예정이며, 1차로 이슈 7 업데이트가 곧 추가될 예정이다.

시티 오브 히어로의 예약결제 및 과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티 오브 히어로 공식 홈페이지(www.co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