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시티 오브 히어로』가 22일 상용화에 앞서, 오늘부터 예약결제 행사를 시작하며, 예약결제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슈퍼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예약결제 고객에게는 전무후무한 파격적인 요금 할인의 혜택과 함께 선착순 1,000명에게 아이리버 백팩과 백이어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XBOX360/아이팟 나노/화이트 초콜릿폰 등 인기 있는 디지털 상품들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상품으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3종 세트(프레스티지 파워 슬라이드/바람의 망토/레전드 배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티 오브 히어로는 게임의 안정성을 더욱 높이고, 유저들이 게임 내 컨텐츠를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오늘 테스트 서버를 추가하였다. 시티 오브 히어로 테스트 서버는 기존 MMORPG의 테스트 서버와는 달리, 본 서버에 있는 자신의 캐릭터를 그대로 테스트 서버로 옮겨와 자신의 레벨에 맞게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티 오브 히어로 관계자는 “예약결제를 위한 준비와 함께 최종적으로 시티 오브히어로 테스트 서버까지 구축하여 정식서비스를 위한 모든 작업이 완료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시티 오브 히어로가 정식서비스에 돌입하는 만큼, 더욱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흥미로운 게임 업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