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이사 김영만)는 스튜디오 마르스(프로듀서 홍찬화)가 개발한 스팀펑크 RPG『네오스팀』에서 국가 간 전투를 벌일 수 있는 RvR지역인 ‘로프아일’을 이 달 21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네오스팀의 로프아일은 신비국가와 기술국가의 대전이 가능한 지역으로 네오스팀을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 스톤이 묻혀있는 새로운 대륙으로 설정되어 있다. 로프아일에는 루피안과 반란군의 막바지 시나리오 퀘스트와 60레벨 이상의 강력한 몬스터가 배치될 예정이며, 90레벨까지의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도 대폭 추가된다. 또 다양한 기능과 강력함으로 무장한 새로운 머신 어빌리티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국가에서 로프아일까지는 비행선 모양의 제플린을 타고 이동할 수 있어 하늘을 나는 짜릿함도 선사할 예정이다.

네오스팀의 ‘로프아일’은 신비국가와 기술국가 진영이 1차로 3월 21일에 공개되며, 추후 교전지역도 업데이트 될 계획이다.

스튜디오 마르스 홍찬화 프로듀서는“네오스팀의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신 국가 간 대전을 벌일 수 있는 로프아일지역이 곧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며 “PvP지역인 ‘리어랜드’에 보내주시는 성원만큼 로프아일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스팀은 커뮤니티 매니저 니나에게 게임 속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생산용 재료 아이템을 선물하는 ‘니나~ 내 사랑을 받아줘’이벤트를 이 달 19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