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KOG Studios(대표 이종원) 개발의 온라인 액션 대전 게임『그랜드체이스』가 또 색다른 즐거움을 준비했다.

CJ인터넷은 그랜드체이스의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는 ‘닉네임 변경 아이템’과 라스 캐릭터 카드와 신기술 3종 세트, 라스 암흑 도적 목걸이로 구성된 ‘라스 플러스 패키지’를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라스 플러스 패키지’에 포함된 신기술 3종은 장풍 공격의 1단계 ‘더블슬래쉬’와 강력한 데미지와 함께 30초 동안 상대의 HP회복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2단계 ‘블러드배쉬’, 특수무기 뇌격탄을 투척하는 3단계 ‘가디언 스트라이크’로 구성, 더욱 강력해진 ‘라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그랜드체이스의 네번째 영웅이자 첫 남성 캐릭터로서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력한 ‘라스’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서, 닉네임 변경을 원했던 게이머들에게는 부담없는 기회로서 게이머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그랜드체이스는 25스테이지까지 ‘몬스터대전’을 추가, 더욱 강해진 몬스터와 어려워진 퀘스트로 게이머들은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어려워진 만큼 보상도 강화됨에 따라 게이머들의 참여 열기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최근 신학기 이벤트에 이어 이번 대전 스테이지 추가 및 인기아이템 파격 할인 판매와 같은 이벤트 등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게이머들에게 한결 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각 캐릭터별 새로운 필살기도 꾸준히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대만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동시접속자수 만 명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