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12월 15일 한국에도 발매되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PlayStation2전용
게임 소프트웨어『완다와 거상(Shadow of the Colossus)』이 세계 게임 개발자들이
뽑은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윤여을)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San Jose Civic Auditorium에서 개최된 ‘제 6회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에서
PS2 인기 액션 어드벤처「완다와 거상」이 총 6개 경쟁 부문 중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최종적으로 “Best Game” 등 4개 부문의 상(베스트 게임, 캐릭터 디자인, 게임 디자인,
비주얼 아트)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The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am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국제 게임 개발자 협회가 개최하는 권위 있는 게임 시상식이다.
완다와 거상은 2002년 2월 PlayStation2 국내 정식 런칭시에 동시 발매되어, 비디오
게임 사용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가 되었던 PS2 게임 소프트웨어『ICO』의
개발팀이 제작하였으며, ICO를 뛰어넘는 전혀 다른 차원의 새로운 오리지널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로써, 완다와 거상 개발팀은 전작 ICO 로 2002년 3월‘제 2회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에서도 3개 부문상을 수상한데 이어, 개발한 게임의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제품 정보
타이틀 명 : 완다와 巨像
출시 기종 : PlayStation2
장르 : 액션 어드벤쳐
국내
출시일 : 2005년 12월15일 (절찬판매중)
미디어
형식 : DVD-ROM
한글화 : 한글화 (자막 및 사용자 설명서)
플레이 가능 인원
: 1인
이용등급 : 12세 이용가
판매가 : 45,000원